슬랙에서 17,000명의 지식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More email, more problems."이라는 결론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이메일을 거의 안 쓰는 게 해결책은 아닙니다. 과부하에 걸리지 않을 수준으로 적정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이메일로 하려는 시도는 바보같은 일이죠. 그런데 슬랙 등 실시간 메신저로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여러 커뮤니케이션 수단 중에서 지금 이 순간 적절한 것을 선택해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슬랙이 비즈니스 이메일을 줄이기 위해 세상에 나왔지만, 슬랙 CEO도 하루 1시간 이상을 이메일 업무에 사용한다고 실토한 적이 있습니다. 

Inbox zero and other productivity myths - Several People Are Typing

Several People Are Ty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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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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