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들은 배달음식점 한 곳을 확보하기 위해 150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인다. 한마디로 배달음식점 한 곳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고, 우버이츠는 단순 폐업이 아닌 매각으로 갈 것이다. 어디로 인수될지 모르지만, 쿠팡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배달시장에서도 그들의 돈잔치는 이제 시작이다. "특히 쿠팡이츠의 배달원 배달 건당 수수료는 업계 평균(3500원선)의 2배를 넘는 수준인 7000~8000원선으로 확인됐다. 충분한 배달원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자로부터 받는 배달료는 0원임에도, 배달원에게는 건 당 8000원까지 지급하고 있는 것이다."

[음식배달 시장에 뛰어든 쿠팡, 우버와 다를까] 로켓배송의 물류 노하우 쿠팡이츠에 이식?

중앙시사매거진

[음식배달 시장에 뛰어든 쿠팡, 우버와 다를까] 로켓배송의 물류 노하우 쿠팡이츠에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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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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