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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를 친환경으로 전환하고 모든 음료에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뚜껑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어요. 포장재에 사용하는 잉크 역시 천연 잉크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배달과 테이크아웃이 급증하면서 관련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그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플라스틱 없는 맥도날드 상상해 봤니?

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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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오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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