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zenberg Strikes Out on Quibi Sale Efforts, So Far
The Information
많은 회사들의 경우 첫 서비스를 오픈하기 직전에 회사 가치는 가장 hype이 많다. 런칭 전에 돈을 많이 쌓아두건 아니건, 유명한 사람이 하건 아니건 사실 런칭 후 성공확률은 대부분 50% 남짓이기 마련. 이 성공확률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40-60%를 오가지, 훌륭한 사람이라고 해서 80-90%가 되지는 않는다. Quibi처럼 런칭 전에 과하게 돈을 유치하면 그만큼 무거워지고, 또 실패했을 때 감당해야 하는 짐이 훨씬 커진다. 판돈이 아무리 많아도 가위바위보에서 두번 세번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셋중 하나 선택해서 하나 밖에 내지 못하는 것.
2020년 10월 12일 오전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