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부, '번개투자' SAFE 회계 혼란 들여다본다
n.news.naver.com
문제는 SAFE 투자에 대한 명확한 회계처리 규정이 없다는 점이다.
스타트업 투자업무에 특화된 회계법인 A회계사는 “스타트업은 대부분 비상장기업이라 일반기업 회계기준(K-GAAP)을 적용한다”며 “해당 기준에는 SAFE 투자를 부채로 처리한다든지 자본으로 처리한다 등의 기준이 없다”고 했다. 회계기준원은 SAFE회계처리 질의 시 계약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부채로 처리하라고 답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트업계는 이같은 상황이 투자의 불확실성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SAFE 방식으로 2억원을 조달한 스타트업의 한 대표는 “후속투자가 이뤄지기 전까지 SAFE 회계처리 문제가 복잡하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28549?sid=101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5월 2일 오전 12:42
1. 자신을 두 존재로 생각하십시오.
'
... 더 보기‘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하기)보다 똑게(똑똑하지만 게으른) 리더가 되라.’ 리더십 코칭에서 빠지지 않는 훈수다. 현장 리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행이 쉽지 않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