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 클럽장이 되었습니다.

6월부터 [사게 만드는 비법] 이라는 주제의 클럽을 하나 맡게 되었습니다.

제안을 받은 건 1분기였는데요, 제 본진은 삼쩜삼이고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트레바리에서 일정을 6월로 조정해주셨습니다.

저는 고민이 있을 때면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성장해 왔습니다. 이 클럽도 참여하시는 분들께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강의도 아니고 서로 책을 읽고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만큼, 저도 멤버 분들도 부담없이 참여하고, 재미있게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또 주변에 추천 :)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