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 , 영업 같이 고객을 직접 만나는 팀과 친해져라.
인터뷰를 하지 않아도 VOC 가 자동으로 쌓인다.
+) 영업이 밖에서 입을 잘 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줘야 한다. 고객을 유혹할 수 있는 좋은 소스를 나도 많이 공유하자.
+) CX가 방어할 구석은 만들어 놓자. CX의 요구사항은 웬만하면 빨리 대응해주자. CX는 고생을 가장 많이 하는 팀이다
고객 인터뷰 - 하소연에서 Pain point 가 나온다
나는 a 정보를 뽑아내고 싶겠지만 고객에게 내가 알고 싶은 정보는 우선순위가 낮거나 당장 생각 안 날 수 있다.
인터뷰는 1회성이 아니다. 라뽀를 형성해서 다음 번에도 써먹어야 된다.
라뽀를 형성하려면 나도 줘야 한다. 내 일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 도와주면 나중에 보답으로 돌아온다.
고객 인터뷰는 C레벨+팀 설득을 위한 방어막이다
실무자의 업무 효율화를 도와야 한다
이걸 쓰면 좋아요 보단 쟤네는 이거 써서 잘됐어요 가 더 자극이 된다 - 배 아프게 만들기
이직자의 1개월
전략 초안 잡기 -> 인터뷰 -> 로드맵
레퍼런스 공부 마아않이 (다시는 안 볼 수 있을 정도로)
한번에 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집 짓기 - db 같은 지반부터 다지고 그 위에 실질 기능 설계하기
좋은 프로덕트는 "고도화된 기능을 쉽게" >> 단순하게&쉽게
아주 잘게 쪼개서 하나씩 생각해야 한다.
큰 단위로 만들면 수정도 크게 들어가게 된다. 삼단뛰기가 일단뛰기 보다 멀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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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면접 때 들어오신 분이었는데 면접 보면서도 똘똘이 스머프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똑똑하셨다. 관상은 있나보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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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2일 오후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