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왜 '토스' 켰지? 고양이 밥 주고 있었다

MAU 1,900만 명 토스는 어떻게 돈을 벌고 있냐고요?


[아티클 3문장 요약📑]


1️⃣ 토스는 수년 째 간편 결제 시장에 열심히 도전 중이지만, 경쟁자 네이버, 카카오에 비하면 점유율이 그리 높지 않았고, 그래서 스스로 결제 사업을 키우기 위해 토스 공동구매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고양이 키우기' 등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월평균 실행횟수를 크게 늘리면서 커머스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합니다.


2️⃣ 또한 외부 파트너를 모집하기 위하여, 사용자들이 구매까지 어떤 패턴으로 움직이는지 분석하여 마케팅을 돕는 적극적인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데, 개인과 기업 고객을 분리하지 않고 연결시켜 결제와 광고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3️⃣ 이러려면 결국 데이터에 진심일 수밖에 없는데, 사용자의 상세한 행동 하나 하나를 철저히 분석하고 있고, 특히 신용평가사에 준하는 모델링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광고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기묘한 관점➕

토스는 어떻게 돈을 벌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는 전통적인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토스 본체는 핵심인 송금 서비스로 돈을 벌 수 없었거든요. 하지만 근래 토스는 답을 찾아가는 듯 합니다. 모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광고 사업을 중심으로 말입니다. 이는 기사에도 나오지만 끊임 없는 실패를 통한 배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토스의 성장 과정에선 확실히 참고할만한 포인트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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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왜 '토스' 켰지? 고양이 밥 주고 있었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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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3일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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