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사람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다. 이를 실현하는 시각화 기술이 있다.
2. 나는 이 기술을 오랜 친구처럼 대하기라고 부른다.
3.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마음속으로 그가 오랜 친구라고 상상하라.
4. 과거에 정말 가까웠지만, 그동안 연락이 끊긴 친구다.
5. 계속 연락을 시도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당신은 무척 기쁜 마음이다.
6. 실제로 오랜 친구인 듯 행동할 필요는 없다. 안거나 깊은 인사말을 나눌 필요 없이 그저 일반적인 인사로도 충분하다.
7.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오랜 친구를 보는 기쁨이 담겨 있을 테고, 그것이 표정과 몸짓으로 드러난다.
8. 상대방도 그 따뜻함을 충분히 느낄 것이다.
9. 세미나에서 이 기술을 알려주기 전에, 참가자들이 서로 자기소개를 하도록 한다. 격식 없이 편하게 대화를 나눈다.
10. 그런 다음 모르는 사람에게 마치 자신이 옛 친구인 것처럼 소개하라고 한다.
11. 그 차이는 놀랍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분위기가 확 바뀐다.
12. 사람들의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친다. 서로 다가가 진심으로 웃고, 손을 내민다.
13. 마치 시끌벅적한 친구 모임에 온 기분이 든다.
#아주작은대화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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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 오후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