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자에겐 어떻게 이메일을 보내야 할까?⟫

의사결정을 빨리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할까요? 일단 의사결정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상황에 대한 정리가 명확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과 배경에서 자신이 결정을 해야 하는지 맥락을 파악해야 다시 묻지 않고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결정해야 하는 사안은 구체적이거나 대안이 있어야 합니다. A로 하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B안은 비용을 30% 줄일 수 있지만 조금 느리거나 품질 이슈가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선택에 따른 장단점이 명확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결정을 언제까지 내려야 하는지, 기한에 대해 설명한 후 구체적인 데이터와 시각자료, 소개서 등은 첨부파일로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틱톡 마케팅 리더 이소라 님의 인터뷰 내용에 이런 내용에 딱 들어맞는 형식이 있네요!


[ 큐레이터의 문장 🎒 ]


  • 제목 [긴급] AA 프로젝트 - 7/15 오후 5시까지 승인 필요

  • 본문 STTD

    • 인사 - 안녕하세요, 긴급하게 승인을 받아야 해 메시지 드립니다. 요약하면

    • 상황(Situation) - 신규 콘텐츠 프로젝트 계약을 위한 승인이 필요함

    • 요청(Tasks) - A 컨퍼런스 준비 업체 계약을 추진중이며, 이에 대한 예산 000원 허락 요청

    • 기한(Timing) - 7/15(월) 오후 5시까지 예산 000원을 승인해주셔야 함

    • 설명(Details) -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https://www.ep9.co/record/136?seq=1&format=cover&share=1856d24d48

넷플릭스·메타 거쳐 틱톡까지, 마케팅 리더 [이소라]가 배움을 찾는 법 | E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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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메타 거쳐 틱톡까지, 마케팅 리더 [이소라]가 배움을 찾는 법 | E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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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5일 오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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