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월 X에 “너무 늦었지만, 구글을 분할할 때가 됐다. 이 회사는 명백하게 우리 사회 정보에 대한 독점적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한 바 있다. 빅테크가 너무 강력해져 소규모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방해한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그는 인공지능(AI)에 있어서는 규제 완화에 나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기술 정책 전문가들은 밴스 의원이 바이든 행정부 대비 AI에 보다 자유분방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군사 기술 발전을 위해 AI규제 중 일부를 철회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다만 AI를 향한 그의 입장과 빅테크 규제를 선호하는 비전이 균형을 맞추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6971?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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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1일 오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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