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몇년 동안 이미 몇번 언급했었던 걱정했던 바가 드디어 현실로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요즘 멘토링이나 컨설팅, 교육을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이런 말이 나온다.

"챗GPT로도 안나오는데 제가 어떻게 해요?"

하... 순간 할 말을 잃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런 챗GPT 부작용(?)의 부대효과로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과 챗GPT만도 못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아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쓸데없는 사람에게 낭비하지 않고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훨씬 더 아낄 수 있게 되었다.

챗GPT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몇년 동안 이미 몇번 언급했었던 걱정했던 바가 드디어 현실로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요즘 멘토링이나 컨설팅, 교육을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이런 말이 나온다. "챗GPT로도 안나오는데 제가 어떻게 해요?" 하... 순간 할 말을 잃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런 챗GPT 부작용(?)의 부대효과로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과 챗GPT만도 못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아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쓸데없는 사람에게 낭비하지 않고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훨씬 더 아낄 수 있게 되었다.

공감합니다. 어제 저도 같은 질문을 받았는데, 제발 인간지능을 키우라고 말한 것이 생각나네요.

관종의 시대 속 내가 살아남는 법, 사실 별 거 없다. 딱히 이렇게 살아서 엄청 성공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입에 겨우 풀칠하며 살고 있는 하루살이 인생이고 그래서 겸손의 의미가 아니라 진심으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표현을 쓴거다.

21세기 들어와서 어느 산업, 어느 시장이 안 그런 곳 얼마나 있겠냐마는 내가 주로 활동하는 영역은, 교육과 컨설팅업 등 지식산업은 특히나 완전히 관종과 샐럽의 세상이다. 기존에 수십 수백 아니 조금 과장해서 수천년간 인류 역사상 당연하게 여겨졌던 전문가와 지식인의 개념이 산산조각났다. 수많은 검증을 거치면서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인 인증을 어렵게 받아 겨우 남들에게 전문가와 지식인 칭호를 받고 리스펙트 받으면서 역할을 다해온 과정이 더이상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검증과 인증 대신 대중이 좋아하는 관종에 샐럽이라는 자격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보니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중을 홀릴 능력만 있다면 사기꾼이나 허세꾼도 전문가나 지식인으로 포장되는건 흔한 일이 되었다. 이 바닥이 인지도 뿐 아니라 신뢰도를 동시에 갖춰야 일을 할 수 있는 바닥임을 생각하면 역설적이다.

이런 시대에서 이런 일을 하면서도 난 관종이나 샐럽을 지향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양하는 편에 가깝다. 자랑할 지식도 없고 인사이트는 얕아서 자랑할 거리가 없기도 하지만, 넓고 깊은 세상에서 내가 알거나 경험한 극히 일부를 가지고 세상이 이런거고 나는 잘났다고 생각할만큼 큰 사람, 똑똑한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알고 경험한 거 잘 엮고 정리해서 다른 사람들이 실수할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걸 목표로 삼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할 뿐이다. 관종과 샐럽들이 성공 방정식을 알려준다고 쉽게 말하는데, 난 그렇게 말하는 패기나 뻔뻔함이 몰라울 뿐이다.

싸이월드 시절 ‘오늘의 멤버’도 되어보고, 블로그부터 페이스북, 브런치와 커리어리까지 과거도 지금도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왠만큼은 어디 빠지지 않을만큼 규모감도 반응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 유명해져야지, 이걸 이용해서 돈벌어야지 생각하진 않는다. 정확하게는 20대 때는 나 역시 그랬지만 그 시절 이후는 오히려 너무 주목을 받으면 반대로 억제시키고 누르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최소한 나한테는 필요 이상의 타인의 관심은 오히려 불편하고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을 경험하고 느꼈기 때문이다. 내 삶의 신조 중 하나이자 균형과 기준 중 하나다.

관종과 샐럽이 대세인 이 바닥에서 선택한 방법이 ’아예 고전적이고 본질적으로 가고 필수 선택 조건인 인지도와 신뢰도 중 신뢰도에 힘을 실어서 나다움을 만들고 어필하자‘였다. 결국 최종적으로 선택 받고 오래동안 지속적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과 성과, 능력과 가능성으로 증명 받으며 레퍼런스를 쌓아가 그 자체가 나다움이자 차별적 경쟁력이 되게 하고자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아는 사람들이 주위에 소개해주고 만족한 사람들이 다시 불러주고 또 주위에 소개해주는 지극히 고전적인 네트워킹 입소문 마케팅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번 스스로 증명해야하는 무식하고 고단한 과정이지만 그만큼 단단한 방법이라 믿고 사업 시작한 이래 계속 이렇게 하고 있다. 그렇게 해오길 8년, 큰 돈은 못벌어도 극한 경쟁 서바이벌인 이 바닥에서 큰 기복없이 꾸준히 살아남아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믿는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오늘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한창 가는 중... 😊

관종의 시대 속 내가 살아남는 법, 사실 별 거 없다. 딱히 이렇게 살아서 엄청 성공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입에 겨우 풀칠하며 살고 있는 하루살이 인생이고 그래서 겸손의 의미가 아니라 진심으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표현을 쓴거다. 21세기 들어와서 어느 산업, 어느 시장이 안 그런 곳 얼마나 있겠냐마는 내가 주로 활동하는 영역은, 교육과 컨설팅업 등 지식산업은 특히나 완전히 관종과 샐럽의 세상이다. 기존에 수십 수백 아니 조금 과장해서 수천년간 인류 역사상 당연하게 여겨졌던 전문가와 지식인의 개념이 산산조각났다. 수많은 검증을 거치면서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인 인증을 어렵게 받아 겨우 남들에게 전문가와 지식인 칭호를 받고 리스펙트 받으면서 역할을 다해온 과정이 더이상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검증과 인증 대신 대중이 좋아하는 관종에 샐럽이라는 자격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보니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중을 홀릴 능력만 있다면 사기꾼이나 허세꾼도 전문가나 지식인으로 포장되는건 흔한 일이 되었다. 이 바닥이 인지도 뿐 아니라 신뢰도를 동시에 갖춰야 일을 할 수 있는 바닥임을 생각하면 역설적이다. 이런 시대에서 이런 일을 하면서도 난 관종이나 샐럽을 지향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양하는 편에 가깝다. 자랑할 지식도 없고 인사이트는 얕아서 자랑할 거리가 없기도 하지만, 넓고 깊은 세상에서 내가 알거나 경험한 극히 일부를 가지고 세상이 이런거고 나는 잘났다고 생각할만큼 큰 사람, 똑똑한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알고 경험한 거 잘 엮고 정리해서 다른 사람들이 실수할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걸 목표로 삼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할 뿐이다. 관종과 샐럽들이 성공 방정식을 알려준다고 쉽게 말하는데, 난 그렇게 말하는 패기나 뻔뻔함이 몰라울 뿐이다. 싸이월드 시절 ‘오늘의 멤버’도 되어보고, 블로그부터 페이스북, 브런치와 커리어리까지 과거도 지금도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왠만큼은 어디 빠지지 않을만큼 규모감도 반응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거기서 유명해져야지, 이걸 이용해서 돈벌어야지 생각하진 않는다. 정확하게는 20대 때는 나 역시 그랬지만 그 시절 이후는 오히려 너무 주목을 받으면 반대로 억제시키고 누르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최소한 나한테는 필요 이상의 타인의 관심은 오히려 불편하고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을 경험하고 느꼈기 때문이다. 내 삶의 신조 중 하나이자 균형과 기준 중 하나다. 관종과 샐럽이 대세인 이 바닥에서 선택한 방법이 ’아예 고전적이고 본질적으로 가고 필수 선택 조건인 인지도와 신뢰도 중 신뢰도에 힘을 실어서 나다움을 만들고 어필하자‘였다. 결국 최종적으로 선택 받고 오래동안 지속적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과 성과, 능력과 가능성으로 증명 받으며 레퍼런스를 쌓아가 그 자체가 나다움이자 차별적 경쟁력이 되게 하고자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아는 사람들이 주위에 소개해주고 만족한 사람들이 다시 불러주고 또 주위에 소개해주는 지극히 고전적인 네트워킹 입소문 마케팅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번 스스로 증명해야하는 무식하고 고단한 과정이지만 그만큼 단단한 방법이라 믿고 사업 시작한 이래 계속 이렇게 하고 있다. 그렇게 해오길 8년, 큰 돈은 못벌어도 극한 경쟁 서바이벌인 이 바닥에서 큰 기복없이 꾸준히 살아남아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믿는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오늘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한창 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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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우 작가님을 모시고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지 고민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

#무기가_되는_생각법 #변창우 #추천도서

많은 직장인들이 일을 하면서도 궁금증이 생기는 질문이 있다.

일할 때 논리가 중요할까? 아니면 창의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

특히 요즘같이 AI시대가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이 시기에 많은 직장인들은 어떤 곳에 중점을 두고 AI시대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다.

그래서 1부에서는 다가올 미래에 먹고 사는것에 고민이 많을 직장인들과 예비직장인들 위해 'HIPS 프로세스'를 준비했다.

AI시대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필요한 능력, 'HIPS 프로세스'는 무엇일까?

https://youtu.be/iO7eXsrqOq8?si=I7H2Uv46I54RfcwK

변창우 작가님을 모시고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지 고민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 #무기가_되는_생각법 #변창우 #추천도서 많은 직장인들이 일을 하면서도 궁금증이 생기는 질문이 있다. 일할 때 논리가 중요할까? 아니면 창의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 특히 요즘같이 AI시대가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이 시기에 많은 직장인들은 어떤 곳에 중점을 두고 AI시대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다. 그래서 1부에서는 다가올 미래에 먹고 사는것에 고민이 많을 직장인들과 예비직장인들 위해 'HIPS 프로세스'를 준비했다. AI시대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필요한 능력, 'HIPS 프로세스'는 무엇일까? https://youtu.be/iO7eXsrqOq8?si=I7H2Uv46I54RfcwK

youtu.be

현재 하고 있거나 참여중인 중장기 프로그램에 더하여 10월에 새로 시작하는 일들이 하나 둘 확정되고 있다. 10월초까지 더이상 일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클로징한 상황인데, 의뢰해주신 주관사나 운영사가 상황을 이해해주셔서 모두 10월초 이후에 시작한다. 추석연휴 보내고 곧바로 출국해서 코스타리카 출장(+멕시코 유카탄 반도/칸쿤 여행) 마치고 10월초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 업무에 푹 빠져서 지낼 듯하다.

현재 새로 예정된 확정 건들만 추리면,

1) GS리테일 오픈이노베이션 현업부서 컨설팅 및 참여 스타트업 멘토링
2) 2025년 LG 미래사업가 과정 컨설팅 및 준비
3) 대상 사내벤처 2기 최종 선발팀 육성 멘토링
4) ㅇㅇ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 사업단 BM 리노베이션 프로그램 교육 및 멘토링
5) ㅇㅇ지역 공무원-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운영진 교육
6)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 2024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 RE:BORN 멘토링
7)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2024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 RE:BORN 멘토링

반대로 올해 한창 진행해왔거나 다음주 시작하는 '2024 현대자동차 글로벌R&D전문가 2년차 CoP 프로그램', '삼성종합기술원 SAIT PM 아카데미 R&D 방법론 기술 기반 과제 아이템 도출' 교육은 10월과 11월 사이에 마무리될 것 같다.

주위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10월도 바쁘게 보낼 듯하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현재 하고 있거나 참여중인 중장기 프로그램에 더하여 10월에 새로 시작하는 일들이 하나 둘 확정되고 있다. 10월초까지 더이상 일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클로징한 상황인데, 의뢰해주신 주관사나 운영사가 상황을 이해해주셔서 모두 10월초 이후에 시작한다. 추석연휴 보내고 곧바로 출국해서 코스타리카 출장(+멕시코 유카탄 반도/칸쿤 여행) 마치고 10월초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 업무에 푹 빠져서 지낼 듯하다.​현재 새로 예정된 확정 건들만 추리면,​1) GS리테일 오픈이노베이션 현업부서 컨설팅 및 참여 스타트업 멘토링2) 2025년 LG 미래사업가 과정 컨설팅 및 준비3) 대상 사내벤처 2기 최종 선발팀 육성 멘토링4) ㅇㅇ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 사업단 BM 리노베이션 프로그램 교육 및 멘토링5) ㅇㅇ지역 공무원-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운영진 교육6)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 2024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 RE:BORN 멘토링7)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2024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 RE:BORN 멘토링​반대로 올해 한창 진행해왔거나 다음주 시작하는 '2024 현대자동차 글로벌R&amp;D전문가 2년차 CoP 프로그램', '삼성종합기술원 SAIT PM 아카데미 R&amp;D 방법론 기술 기반 과제 아이템 도출' 교육은 10월과 11월 사이에 마무리될 것 같다.​주위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10월도 바쁘게 보낼 듯하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기사는 2024년 8월 30일 9시 15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약 73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가상자산 거래소는 지난해 파산한 상황으로, 이 대표는 현재는 국내 한 증권사를 통해 대출을 대환한 상태다. 한국거래소가 이 대표의 대출과 관련

[단독] 토스 이승건, 파산한 美 코인거래소 계열사서 730억 대출... 상장 난항 가능성도

역시 업계에서 떠돌던 소문과 이를 바탕으로 나온 (금융)찌라시의 가치는! 메이저 언론사다 보니 팩트체크된 부분만 다뤘다. 즉 찌라시에 담겼던 내용 중 확인된 부분만 기사화했다. 핵심적인 내용들이 사실로 확인된만큼 나머지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들이더라... 아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은 있지만, 지금까지 직접, 간접적으로 겪어온 경험에 근거하면, 지금까지 의문이었던 부분들이 이번 이야기들로 대부분 해소되는지라... 흠...

돈 엄청나게 쏟아부은 국내 유력 투자사들부터 수많은 이해관계자들까지 거기에 경제와 산업 상황 등 모든게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날 지는 보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당장 문제가 생기더라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든 걸 명명백백히 밝히고 고름을 다 짜내야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업의 본질에 집중하지 않은 사업아이템과 사업모델은 사업아이템으로 인정하지 않는데 지금까지 예외는 거의 없었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토스는 어떻게 될 지 새삼 궁금해진다.

https://v.daum.net/v/20240830093132244

역시 업계에서 떠돌던 소문과 이를 바탕으로 나온 (금융)찌라시의 가치는! 메이저 언론사다 보니 팩트체크된 부분만 다뤘다. 즉 찌라시에 담겼던 내용 중 확인된 부분만 기사화했다. 핵심적인 내용들이 사실로 확인된만큼 나머지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들이더라... 아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은 있지만, 지금까지 직접, 간접적으로 겪어온 경험에 근거하면, 지금까지 의문이었던 부분들이 이번 이야기들로 대부분 해소되는지라... 흠... 돈 엄청나게 쏟아부은 국내 유력 투자사들부터 수많은 이해관계자들까지 거기에 경제와 산업 상황 등 모든게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날 지는 보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당장 문제가 생기더라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든 걸 명명백백히 밝히고 고름을 다 짜내야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업의 본질에 집중하지 않은 사업아이템과 사업모델은 사업아이템으로 인정하지 않는데 지금까지 예외는 거의 없었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토스는 어떻게 될 지 새삼 궁금해진다. https://v.daum.net/v/20240830093132244

다음 - 조선비즈

1. 찰스 다윈은 하루에 90분씩 3번 일했고, 나머지 시간에는 긴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상념에 잠겼다. (그러면서도 그는 <종의 기원>을 포함해 19권의 책을 집필했다)

2. 엄청난 다작가이자 사상가로 알려진 앙리 푸앵카레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첫 번째 작업을 한 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두 번째 작업을 했다. (그는 하루 4시간만 일했다)

3. 마찬가지로, 수학자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는 ‘의식적 작업은 하루 4시간이 최대치’이며, 나머지 시간을 너무 많은 바쁜 일로 채우면 오히려 비생산적이라고 믿었다.

4. 다윈, 푸앵카레, 하디는 모든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대로 초점을 맞추고, 진짜 집중력을 (제대로) 발휘하면, 그리고 양질의 휴식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잘 뒷받침하면, 위대한 성취를 이루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이는 바쁨을 추구하는 우리의 문화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발상이다.

5. 위대함을 낳는 ‘1만 시간의 법칙’은 앤더스 에릭슨과 동료들의 공동 연구로 탄생한 이래로, 말콤 글래드웰이 책 <아웃라이어>에 소개하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말콤 글래드웰은 1만 시간의 법칙을 소개하며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려면 1만 시간의 의도적 연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6. 그리고 이는 바쁨과 스트레스와 과로를 미덕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큰 환영을 받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법칙을 마치 교리처럼 신봉한다.

7. 그런데 에릭슨의 실제 연구에는 ‘매일 의도적 연습이 효과적인 수준을 넘지 않도록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으며, 연구에서는 ‘하루에 투입해야 할 이상적인 시간은 4시간’이라고도 제안한다.

8. 이 연구에서 더 흥미로운 부분은 ‘정상급 연주자와 평균적 연주자는 쉬는 방식부터 다르다’는 점이다. 정상급 연주자는 평균적 연주자들에 비해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여가 시간을 보냈다.

9. 정상급 연주자들은 연습만 의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휴식도 의도적으로 취했다. 그들은 평균적 연주자보다 1시간 가량 더 잠을 찾다. (탁월한 퍼포먼스 = 의식적 연습+의식적 휴식)

10. 흔히 휴식을 일의 반대라고 생각하지만, 일과 휴식의 엄격한 분리는 현대의 그릇된 통념이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쉴 때 뇌의 활동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날로 발전하는 뇌 영상 기술에 힘입어 뇌과학자들은 ‘쉬는 동안에도 뇌의 전반적인 활동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11. 활동성은 단지 뇌의 다른 영역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쉬는 동안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을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라고 칭하게 되었다.

12. 그리고 추가 연구를 통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고도로 활동적일 뿐 아니라, 정신 건강과 정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이 발견됐다.

13. 특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형의 일을 할 땐 일하는 시간만큼, 휴식과 긴장 풀기가 필요하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 우리의 직관이 주도권을 가지고, 창의성은 멀리 있는 요소와 연관점을 찾기 시작한다.

14. 산책을 하거나 샤워 도중에 강력한 생각이나 통찰이 떠올렸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감사해야 한다.

15. 그러나 당신이 휴식 때 텔레비전 앞에서 멍하게 있거나 유튜브에서 고양이 동영상을 본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데는 차질이 생긴다. (TV를 보거나 동영상을 보는 건 좋은 휴식 방법은 아니라는 얘기다)

16. (게다가) 창의적인 사람의 뇌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더 강력하게 개발되어 휴식 시간에도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7. (고로 올바른 방식으로) 더 많은 시간을 휴식에 쓰면, 창의력과 행복감이 증진될 뿐 아니라, 일하는 시간의 능률마저 올라간다.

18. (그러니 숏폼 중독 등 주의력을 탕진해 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휴식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휴식법을 찾아라. 그러면 일의 능률을 올라갈 수밖에 없다)

- 존 피치 외, <이토록 멋진 휴식> 중

1. 찰스 다윈은 하루에 90분씩 3번 일했고, 나머지 시간에는 긴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상념에 잠겼다. (그러면서도 그는 &lt;종의 기원&gt;을 포함해 19권의 책을 집필했다) 2. 엄청난 다작가이자 사상가로 알려진 앙리 푸앵카레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첫 번째 작업을 한 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두 번째 작업을 했다. (그는 하루 4시간만 일했다) 3. 마찬가지로, 수학자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는 ‘의식적 작업은 하루 4시간이 최대치’이며, 나머지 시간을 너무 많은 바쁜 일로 채우면 오히려 비생산적이라고 믿었다. 4. 다윈, 푸앵카레, 하디는 모든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대로 초점을 맞추고, 진짜 집중력을 (제대로) 발휘하면, 그리고 양질의 휴식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잘 뒷받침하면, 위대한 성취를 이루는 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이는 바쁨을 추구하는 우리의 문화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발상이다. 5. 위대함을 낳는 ‘1만 시간의 법칙’은 앤더스 에릭슨과 동료들의 공동 연구로 탄생한 이래로, 말콤 글래드웰이 책 &lt;아웃라이어&gt;에 소개하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말콤 글래드웰은 1만 시간의 법칙을 소개하며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려면 1만 시간의 의도적 연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6. 그리고 이는 바쁨과 스트레스와 과로를 미덕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큰 환영을 받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법칙을 마치 교리처럼 신봉한다. 7. 그런데 에릭슨의 실제 연구에는 ‘매일 의도적 연습이 효과적인 수준을 넘지 않도록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으며, 연구에서는 ‘하루에 투입해야 할 이상적인 시간은 4시간’이라고도 제안한다. 8. 이 연구에서 더 흥미로운 부분은 ‘정상급 연주자와 평균적 연주자는 쉬는 방식부터 다르다’는 점이다. 정상급 연주자는 평균적 연주자들에 비해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여가 시간을 보냈다. 9. 정상급 연주자들은 연습만 의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휴식도 의도적으로 취했다. 그들은 평균적 연주자보다 1시간 가량 더 잠을 찾다. (탁월한 퍼포먼스 = 의식적 연습+의식적 휴식) 10. 흔히 휴식을 일의 반대라고 생각하지만, 일과 휴식의 엄격한 분리는 현대의 그릇된 통념이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쉴 때 뇌의 활동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날로 발전하는 뇌 영상 기술에 힘입어 뇌과학자들은 ‘쉬는 동안에도 뇌의 전반적인 활동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11. 활동성은 단지 뇌의 다른 영역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쉬는 동안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을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라고 칭하게 되었다. 12. 그리고 추가 연구를 통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고도로 활동적일 뿐 아니라, 정신 건강과 정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이 발견됐다. 13. 특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형의 일을 할 땐 일하는 시간만큼, 휴식과 긴장 풀기가 필요하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 우리의 직관이 주도권을 가지고, 창의성은 멀리 있는 요소와 연관점을 찾기 시작한다. 14. 산책을 하거나 샤워 도중에 강력한 생각이나 통찰이 떠올렸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감사해야 한다. 15. 그러나 당신이 휴식 때 텔레비전 앞에서 멍하게 있거나 유튜브에서 고양이 동영상을 본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데는 차질이 생긴다. (TV를 보거나 동영상을 보는 건 좋은 휴식 방법은 아니라는 얘기다) 16. (게다가) 창의적인 사람의 뇌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더 강력하게 개발되어 휴식 시간에도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7. (고로 올바른 방식으로) 더 많은 시간을 휴식에 쓰면, 창의력과 행복감이 증진될 뿐 아니라, 일하는 시간의 능률마저 올라간다. 18. (그러니 숏폼 중독 등 주의력을 탕진해 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휴식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휴식법을 찾아라. 그러면 일의 능률을 올라갈 수밖에 없다) - 존 피치 외, &lt;이토록 멋진 휴식&gt; 중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 쉬지도 못해요ㅠ

1. 일시 : 9/11(수) 13:00 ~ 17:002. 장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01, 브이플렉스 2층 세미나실- 패스트파이브 삼성 2호점- 포스코 사거리 근방- 네이버 지도｜카카오맵3. 참석 대상🙋‍♂️ 단순 광고에서 벗어나 성과를 올리고 싶은 현직 마케터&브랜드 담당자🙋‍♂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제품/서비스에 적용하고 싶은 기획자🙋‍♂️ 스타트업 (예비) 창업가 및 경영자🙋‍♂️ 그밖에 마케팅과 비즈니스 모델에 관

[A라운지] 모든 업계에 통하는 마케팅 Essential : 미매뉴얼

두번째 A라운지를 공개합니다!

이번에는 마케팅 기본부터 사업과 업무적 활용까지 마케터와 창업가, 사업가들이 필수적으로 알고 활용해야 할 내용에 대해 케이스 스터디 중심으로 다룹니다. 4시간동안의 교육을 통해 마케팅 이것만 알면 어디 가서 마케팅 좀 안다 말할 수 있거나, 실제 내 일과 사업에 적용할 수 있거나, 타기업의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보고 이들의 사업전략과 계획까지 유추해보고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갖추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현대자동차, LG인재개발원, 삼성종합기술원, SK 등 대기업에서 현재 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나 강연, 컨설팅 등에서 하고 있는 내용으로 진행합니다.

9/11(수) 13시~17시, 패스트파이브 삼성 2호점내 강연장에서 뵙겠습니다. 😊

https://www.memanual.co.kr/b_club/?idx=41

두번째 A라운지를 공개합니다! 이번에는 마케팅 기본부터 사업과 업무적 활용까지 마케터와 창업가, 사업가들이 필수적으로 알고 활용해야 할 내용에 대해 케이스 스터디 중심으로 다룹니다. 4시간동안의 교육을 통해 마케팅 이것만 알면 어디 가서 마케팅 좀 안다 말할 수 있거나, 실제 내 일과 사업에 적용할 수 있거나, 타기업의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보고 이들의 사업전략과 계획까지 유추해보고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갖추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현대자동차, LG인재개발원, 삼성종합기술원, SK 등 대기업에서 현재 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나 강연, 컨설팅 등에서 하고 있는 내용으로 진행합니다. 9/11(수) 13시~17시, 패스트파이브 삼성 2호점내 강연장에서 뵙겠습니다. 😊 https://www.memanual.co.kr/b_club/?id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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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1048

20대의 삶은 방황과 시행착오가 소용들이 치는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10대에 겪는 사춘기는 새 발의 피입니다. 10대가 겪는 혼란이 짝사랑, 성적, 부모님과 친구 관계 정도라면 20대가 겪는 문제는 돈, 이성, 술, 정체성 등 10대의 고민보다 58000배 깊고 넓습니다.
왜 ‘나’만 이 모양인 것이지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이 아닌 열등감을 갖게 됩니다. 회사에 취직하고 싶은 데 거절당하고 자격증 시험 보는 데 탈락하고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며 생기는 거절감도 큽니다. 누구에게 고민을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그대로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생각해 보면 다 우리 욕심으로부터 기인한 것입니다. 어린 시절 잘 못 형성된 가치관으로 기인한 욕심입니다. 저를 포함한 어른들이 청년들에게 안 가르쳐 주고 못 가르쳐 준 영향입니다.
직장은 돈 벌러 취업하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소명을 감당하는 것인데, 소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바른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하면 많은 돈을 벌어서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일찍 일을 그만두고 축적한 부로 즐기며 사는 인생이 좋다고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명예는 더 많은 돈을 큰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수단이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우러러보게 만드는 장치라고 만들었습니다. 명예가 없던 시절에 자신을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수단이요, 부와 명예를 자랑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고, 인생이 목적입니다.
고통 가운데 벗어나는 길은 쾌락에 빠지는 것입니다. 유혹에 취약한 우리는 쉽게 쾌락을 허용하고 중독에 빠집니다. 게임, 영상 콘텐츠를 미친 듯이 소비하고 술과 담배, 마약을 서슴없이 선택하며 성적인 방탕함을 놀이로 즐기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 20대 청년들이 건강한 커리어 여정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 어른들이 20대 청년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요?
먼저 우리 어른들의 생각과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돈이 필요한 이유를 알고, 잘 사용하는 방법을 고만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직업과 소명을 바로 알고 그 일을 찾아 도전하는 용기와 선택을 실천해야 합니다. 욕심을 분별하여 생각과 시간, 에너지를 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쾌락의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필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20대 청년들과 어른들이 바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계란후라이 1048 20대의 삶은 방황과 시행착오가 소용들이 치는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10대에 겪는 사춘기는 새 발의 피입니다. 10대가 겪는 혼란이 짝사랑, 성적, 부모님과 친구 관계 정도라면 20대가 겪는 문제는 돈, 이성, 술, 정체성 등 10대의 고민보다 58000배 깊고 넓습니다.왜 ‘나’만 이 모양인 것이지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이 아닌 열등감을 갖게 됩니다. 회사에 취직하고 싶은 데 거절당하고 자격증 시험 보는 데 탈락하고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며 생기는 거절감도 큽니다. 누구에게 고민을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그대로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생각해 보면 다 우리 욕심으로부터 기인한 것입니다. 어린 시절 잘 못 형성된 가치관으로 기인한 욕심입니다. 저를 포함한 어른들이 청년들에게 안 가르쳐 주고 못 가르쳐 준 영향입니다.직장은 돈 벌러 취업하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소명을 감당하는 것인데, 소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바른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하면 많은 돈을 벌어서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일찍 일을 그만두고 축적한 부로 즐기며 사는 인생이 좋다고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명예는 더 많은 돈을 큰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수단이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우러러보게 만드는 장치라고 만들었습니다. 명예가 없던 시절에 자신을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수단이요, 부와 명예를 자랑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고, 인생이 목적입니다.고통 가운데 벗어나는 길은 쾌락에 빠지는 것입니다. 유혹에 취약한 우리는 쉽게 쾌락을 허용하고 중독에 빠집니다. 게임, 영상 콘텐츠를 미친 듯이 소비하고 술과 담배, 마약을 서슴없이 선택하며 성적인 방탕함을 놀이로 즐기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이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 20대 청년들이 건강한 커리어 여정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 어른들이 20대 청년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요?먼저 우리 어른들의 생각과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돈이 필요한 이유를 알고, 잘 사용하는 방법을 고만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직업과 소명을 바로 알고 그 일을 찾아 도전하는 용기와 선택을 실천해야 합니다. 욕심을 분별하여 생각과 시간, 에너지를 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쾌락의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필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20대 청년들과 어른들이 바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꿈을 찾는 사람에게 보내는 236 번째 편지

부와 행복, 둘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책 ★★★★★ 1 몇 년 전 멘탈 관리...

[ CEO의 독서노트 (111) ] <책 : 나발의 가르침> 실리콘밸리에서 온 세이노의 가르침

1
몇 년 전 멘탈 관리를 위해 명상과 마음공부를 시작했다. 하면 할수록 몸과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낀다. 왜 그런지, 어떻게 그런지 논리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냥 무조건 경험해 봐야 한다. 나에게 좋았기에 주변에 많이 권하기도 했다.

2
마음챙김이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늘 궁금했다. 마음공부를 하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데도 도움이 될까.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건 아닌가. 너무 개인주의적인 나이브한 생각은 아닐까.

3
성공한 많은 이들도 명상을 한다. 알려진 케이스도 많다. 그럼 명상이 성공에 도움이 된 걸까. 아니면 그저 우연의 일치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그들의 가치관이 궁금했다. 하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4
그러다 우연히 나발 Naval이라는 분을 알게 됐다. 실리콘밸리의 유명 VC 파운더다. 우버, 트위터에 초기에 투자했다. 그가 쓴 책을 어떤 창업자가 추천했다. 나발의 가르침. 번역의 어감이 애매하지만 원제는 Naval's Teachings다.

5
정확히 책은 아니다. 나발이 쓴 글을 모아 만든 pdf다. 공개되어 있어서 누구나 볼 수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의 팀 페리스가 추천사를 썼다. 무려 추천사를 쓰지 않겠다는 원칙을 깨며.

6
책의 주제는 둘이다. 부와 행복. 실리콘밸리에서 인정받는 투자자이니 부는 이미 이뤘다. 그런 사람을 행복에 관해 어떤 생각일까. 그의 가치관이 궁금했다.

7
부와 행복. 그 양쪽의 균형을 맞추는 법. 삶과 성장 등 그의 철학과 사고방식에 크게 공감했다. 지금 내 생각에 확신이 생겼다.

8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다. 모두 다른 각자의 길을 가는 거니까. 그래도 가끔씩은 두려울 때가 온다. 처음 가보는 이 길이 맞는지 모르니까. 답을 알 수는 없지만, 용기는 힘이 된다. 책에서 그런 위안을 받았다.

9
생각과 가치관에 긍정적인 자극이 됐다. 그가 추천해 준 책들을 보며 새로운 배움도 얻고 있다. 부와 행복에 관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10
영문 pdf를 자발적으로 번역해 주신 분이 계셨다. 그분의 버전을 재본해서 읽었다. 최근에 정식으로 번역된 책도 출간됐다. 좀 더 매끄럽게 읽힌다.

11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 가장 이타적이다.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남에게 그 경험을 나누는 일이다. 내가 가진 것을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누고 베풀 수 있기를.

1 몇 년 전 멘탈 관리를 위해 명상과 마음공부를 시작했다. 하면 할수록 몸과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낀다. 왜 그런지, 어떻게 그런지 논리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냥 무조건 경험해 봐야 한다. 나에게 좋았기에 주변에 많이 권하기도 했다. ​ ​2 마음챙김이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늘 궁금했다. 마음공부를 하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데도 도움이 될까.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건 아닌가. 너무 개인주의적인 나이브한 생각은 아닐까. ​ ​3 성공한 많은 이들도 명상을 한다. 알려진 케이스도 많다. 그럼 명상이 성공에 도움이 된 걸까. 아니면 그저 우연의 일치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그들의 가치관이 궁금했다. 하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 ​4 그러다 우연히 나발 Naval이라는 분을 알게 됐다. 실리콘밸리의 유명 VC 파운더다. 우버, 트위터에 초기에 투자했다. 그가 쓴 책을 어떤 창업자가 추천했다. 나발의 가르침. 번역의 어감이 애매하지만 원제는 Naval's Teachings다. ​ ​5 정확히 책은 아니다. 나발이 쓴 글을 모아 만든 pdf다. 공개되어 있어서 누구나 볼 수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의 팀 페리스가 추천사를 썼다. 무려 추천사를 쓰지 않겠다는 원칙을 깨며. ​ ​6 책의 주제는 둘이다. 부와 행복. 실리콘밸리에서 인정받는 투자자이니 부는 이미 이뤘다. 그런 사람을 행복에 관해 어떤 생각일까. 그의 가치관이 궁금했다. ​ ​7 부와 행복. 그 양쪽의 균형을 맞추는 법. 삶과 성장 등 그의 철학과 사고방식에 크게 공감했다. 지금 내 생각에 확신이 생겼다. ​ ​8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다. 모두 다른 각자의 길을 가는 거니까. 그래도 가끔씩은 두려울 때가 온다. 처음 가보는 이 길이 맞는지 모르니까. 답을 알 수는 없지만, 용기는 힘이 된다. 책에서 그런 위안을 받았다. ​ ​9 생각과 가치관에 긍정적인 자극이 됐다. 그가 추천해 준 책들을 보며 새로운 배움도 얻고 있다. 부와 행복에 관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10 영문 pdf를 자발적으로 번역해 주신 분이 계셨다. 그분의 버전을 재본해서 읽었다. 최근에 정식으로 번역된 책도 출간됐다. 좀 더 매끄럽게 읽힌다. ​ ​11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 가장 이타적이다.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남에게 그 경험을 나누는 일이다. 내가 가진 것을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누고 베풀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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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철학자가 알려주는 부와 행복의 원칙 >

1. “(젊었을 땐 몰랐는데) 우리 나이 때는 실수를 줄이는 것도 필요할 거 같아요.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젊은 시절에 비하면) 실수의 양을 줄여야 되요”

2. “(선배로서) 그만큼의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촬영장을) 빨리 왔었고. (지각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저지르는 실수이니까요)

3. “그렇게 일찍 와가지고, 제가 촬영하는 공간을 체화하고, (오늘) 나와 일할 사람들과 대화들도 좀 나누고, 그러면서 (촬영에 임하는 저의 마음을) 다잡는 거죠. (일종의 워밍업을 한 후에 촬영에 임하는 겁니다)”

4. “나이 들면서 (실수하지 않고 더 잘 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다잡는 그런 것들이 생긴 것 같아요. (철부지 시절과 달리)”

5. “(그래서 이루긴 쉽지 않겠지만) 완성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죠”

- 차승원

1. “(젊었을 땐 몰랐는데) 우리 나이 때는 실수를 줄이는 것도 필요할 거 같아요.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젊은 시절에 비하면) 실수의 양을 줄여야 되요” 2. “(선배로서) 그만큼의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촬영장을) 빨리 왔었고. (지각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저지르는 실수이니까요) 3. “그렇게 일찍 와가지고, 제가 촬영하는 공간을 체화하고, (오늘) 나와 일할 사람들과 대화들도 좀 나누고, 그러면서 (촬영에 임하는 저의 마음을) 다잡는 거죠. (일종의 워밍업을 한 후에 촬영에 임하는 겁니다)” 4. “나이 들면서 (실수하지 않고 더 잘 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다잡는 그런 것들이 생긴 것 같아요. (철부지 시절과 달리)” 5. “(그래서 이루긴 쉽지 않겠지만) 완성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죠” -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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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씨가 촬영장에 매번 일찍 도착하는 이유

A collection of (mostly) technical things every software developer should know about - mtdvio/every-programmer-should-know

GitHub - mtdvio/every-programmer-should-know: A collection of (mostly) technical things every software developer should know about

개발자라면 찜 해놔야하는 GitHub 저장소들

모든 프로그래머가 알아야하는 지식 모음
https://github.com/mtdvio/every-programmer-should-know
JS 프로젝트 50일동안 50개만들기
https://github.com/bradtraversy/50projects50days

모오던 웹개발
https://github.com/dexteryy/spellbook-of-modern-webdev

30초면 배울 수 있는 코드 스니핏들
https://github.com/Chalarangelo/30-seconds-of-code

개발 면접 핸드북
https://github.com/yangshun/tech-interview-handbook

개발자라면 찜 해놔야하는 GitHub 저장소들 모든 프로그래머가 알아야하는 지식 모음https://github.com/mtdvio/every-programmer-should-knowJS 프로젝트 50일동안 50개만들기https://github.com/bradtraversy/50projects50days 모오던 웹개발https://github.com/dexteryy/spellbook-of-modern-webdev 30초면 배울 수 있는 코드 스니핏들https://github.com/Chalarangelo/30-seconds-of-code 개발 면접 핸드북https://github.com/yangshun/tech-interview-h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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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면 찜 해놔야하는 GitHub 저장소들

모든 프로그래머가

SQL을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하고 싶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나요?

아래의 SQL 마인드맵으로 초보 단계부터 고급 단계까지 차근차근 공부해봐요.

 1. 초보 단계 (Basic)
    * SELECT
    * FROM
    * WHERE
    * ORDER BY
    * AGGREGATE
    * GROUP BY
    * LIMIT
 2. 중급 단계 (Intermediate)
    * LEFT JOIN
    * INNER JOIN
    * LIKE
    * IN
    * CASE WHEN
    * HAVING
    * UNION ALL
 3. 고급 단계 (Advanced)
    * SUBQUERY
    * CTE (WITH)
    * STORED PRECEDURE
    * TRIGGER
    * WINDOW FUNCTION
 4. 연습 단계 (Practice)
    * BASIC SQL PROJECT (SQL 기초 프로젝트)
    * INTERMEDIATE SQL PROJECT(SQL 중급 프로젝트)
    * ADVANCED SQL PROJECT(SQL 고급 프로젝트)

#데이터리차드 #SQL #로드맵

SQL을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하고 싶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나요? 아래의 SQL 마인드맵으로 초보 단계부터 고급 단계까지 차근차근 공부해봐요. <ol ><li>초보 단계 (Basic)<ul ><li>SELECT</li><li>FROM</li><li>WHERE</li><li>ORDER BY</li><li>AGGREGATE</li><li>GROUP BY</li><li>LIMIT</li></ul></li><li>중급 단계 (Intermediate)<ul ><li>LEFT JOIN</li><li>INNER JOIN</li><li>LIKE</li><li>IN</li><li>CASE WHEN</li><li>HAVING</li><li>UNION ALL</li></ul></li><li>고급 단계 (Advanced)<ul ><li>SUBQUERY</li><li>CTE (WITH)</li><li>STORED PRECEDURE</li><li>TRIGGER</li><li>WINDOW FUNCTION</li></ul></li><li>연습 단계 (Practice)<ul ><li>BASIC SQL PROJECT (SQL 기초 프로젝트)</li><li>INTERMEDIATE SQL PROJECT(SQL 중급 프로젝트)</li><li>ADVANCED SQL PROJECT(SQL 고급 프로젝트)</li></ul></li></ol> #데이터리차드 #SQL #로드맵

SQL 학습 로드맵

AutoParams 덕분에 3년 이상을 Spring Boot 앱 개발에 TDD를 덜 힘들게 적용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 스프링 캠프에서 AutoParams의 목적과 아키텍처, 사용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AutoParams 덕분에 3년 이상을 Spring Boot 앱 개발에 TDD를 덜 힘들게 적용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 스프링 캠프에서 AutoParams의 목적과 아키텍처, 사용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AutoParams를 사용한 Spring Boot 응용프로그램 테

회사의 대표 옆에서 일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가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어요. 회사를 세울 정도의 사람이라면 분명 배울 점이 있어요.

제가 만난 분들은 관점이 남달랐어요. 시장을 보는 관점, 제품을 대하는 관점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죠. 개발자로서 조금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누군가는 불편한 일이라고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조금 불편한 그 순간에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회사의 대표 옆에서 일해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가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어요. 회사를 세울 정도의 사람이라면 분명 배울 점이 있어요. 제가 만난 분들은 관점이 남달랐어요. 시장을 보는 관점, 제품을 대하는 관점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죠. 개발자로서 조금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누군가는 불편한 일이라고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조금 불편한 그 순간에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작은 회사에 일하면 좋은 점

Elastic announces the return of open source licensing for Elasticsearch and Kibana, adding AGPL as an option alongside existing licenses. This change reinforces our long-standing commitment to open so...

Elasticsearch is Open Source, Again

https://www.elastic.co/kr/blog/elasticsearch-is-open-source-again

AWS와의 갈등으로 3년전 Apache 라이센스를 버리고 SSPL 라이센스를 도입하면서 오픈소스가 아니게 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AGPL 라이센스를 도입해서 오픈소스가 되었습니다.

오픈소스는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에서 사용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에서 인정한 라이센스가 아니라면 오픈소스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픈소스 이기는 하지만 엘라스틱 같은 회사는 클라우드 사업을 하기 때문에 AWS같은 클라우드 업체에서 elasticsearch를 서비스로 내놓으면서 갈등이 생기고 결국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버리고 클라우드 업체가 elasticsearch를 사용할 수 없게하는 SSPL을 도입해서 이를 막았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이 고통스럽긴 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AWS와의 파트너쉽이 견고해졌고 AWS도 OpenSearch에 충분한 투자를 했기 때문에 다시 오픈소스로 돌아와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AGPL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엘리스틱은 이렇게 얘기하고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하게 있는거 같습니다. 엘라스틱의 의도를 그대로 믿을 수도 있고 오픈소스를 버린게 결과적으로 안좋았다고 판단했기에 번복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오픈소스였다가 아니었다가 혼란스럽고 앞으로 그러면 OpenSearch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봐야될 것 같습니다.

https://www.elastic.co/kr/blog/elasticsearch-is-open-source-again AWS와의 갈등으로 3년전 Apache 라이센스를 버리고 SSPL 라이센스를 도입하면서 오픈소스가 아니게 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AGPL 라이센스를 도입해서 오픈소스가 되었습니다. 오픈소스는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에서 사용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에서 인정한 라이센스가 아니라면 오픈소스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픈소스 이기는 하지만 엘라스틱 같은 회사는 클라우드 사업을 하기 때문에 AWS같은 클라우드 업체에서 elasticsearch를 서비스로 내놓으면서 갈등이 생기고 결국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버리고 클라우드 업체가 elasticsearch를 사용할 수 없게하는 SSPL을 도입해서 이를 막았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이 고통스럽긴 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AWS와의 파트너쉽이 견고해졌고 AWS도 OpenSearch에 충분한 투자를 했기 때문에 다시 오픈소스로 돌아와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AGPL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엘리스틱은 이렇게 얘기하고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하게 있는거 같습니다. 엘라스틱의 의도를 그대로 믿을 수도 있고 오픈소스를 버린게 결과적으로 안좋았다고 판단했기에 번복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오픈소스였다가 아니었다가 혼란스럽고 앞으로 그러면 OpenSearch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봐야될 것 같습니다.

Elastic Blog

https://www.elastic.co/kr/blog/elast

국내 개발자로서 자부심을 불어넣는 오픈소스 생태계가 있습니다. 바로 토스(Toss)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생태계 인데요.

es-hangul
이라고 하는 한글을 다루기 위한 라이브러리는 이미 1,000개가 넘는 GitHub 스타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lodash
보다 2배 더 빠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인
es-toolkit
은 이미 6,100개의 스타를 받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토스 모닥불 EP.4 영상에서는 토스에서 오픈소스 생태계를 운영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목할 만한 점은, 패널로 참여한 토스의 오픈소스
suspensive
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이 개발자분은 요즘은 필수로 사용되고 있는
TanstackQuery
의 최상위 기여자입니다.
Jotai
외에도 토스 오픈소스에도 적극적으로 기여를하고 결국에는 토스에 합류하신게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또한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을 통해 기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토스의 노력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국 개발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토스의 이러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dBL-p597Dw

국내 개발자로서 자부심을 불어넣는 오픈소스 생태계가 있습니다. 바로 토스(Toss)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생태계 인데요. <code >es-hangul</code>이라고 하는 한글을 다루기 위한 라이브러리는 이미 1,000개가 넘는 GitHub 스타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code >lodash</code>보다 2배 더 빠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인 <code >es-toolkit</code>은 이미 6,100개의 스타를 받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토스 모닥불 EP.4 영상에서는 토스에서 오픈소스 생태계를 운영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목할 만한 점은, 패널로 참여한 토스의 오픈소스 <code >suspensive</code> 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이 개발자분은 요즘은 필수로 사용되고 있는 <code >TanstackQuery</code> 의 최상위 기여자입니다. <code >Jotai</code> 외에도 토스 오픈소스에도 적극적으로 기여를하고 결국에는 토스에 합류하신게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또한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을 통해 기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토스의 노력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국 개발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토스의 이러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dBL-p597Dw

토스의 오픈소스 생태계: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최고의 자동완성 플러그인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여 개발자를 속이고 코드를 최적화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타입스크립트스럽게 성능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기

이름만 보고 프론트엔드인줄 알았는데요. 살펴보니 백엔드였습니다!

2021년 1월에 출시한 쿠키런:킹덤에 운영 도구는 어마어마하군요!

https://tech.devsisters.com/posts/typescript-ish-way-to-improve-performance/

이름만 보고 프론트엔드인줄 알았는데요. 살펴보니 백엔드였습니다! 2021년 1월에 출시한 쿠키런:킹덤에 운영 도구는 어마어마하군요! https://tech.devsisters.com/posts/typescript-ish-way-to-improve-performance/

DevTech - 데브시스터즈 기술블로그

TypeScript하면 프론트만?!

Vite는 기존 자바스크립트 번들러의 만성적인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등장한 차세대 번들러입니다.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ESM(ES Module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자바스크립트 대신에 컴파일 언어인 Go로 작성된 현대적인 자바스크립트 개발 도구이죠.

Vite은 예전부터 널리 사용되던 번들러인 Webpack보다 설정이 훨씬 쉽고 간단하며, 설정이 필요 없기로 유명하던 번들러인 Parcel보다도 훨씬 빠릅니다. 이로 인해서 기존 번들러보다 뛰어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여 많은 개발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번들러입니다.

2023년 Sate of JavaScript 설문 결과를 보시면 빌드 도구 부분에서 Vite(73%)가 Parcel(30%)을 아득히 넘고 Webpack(90%)에 이어서 사용률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20% 사용률로 처음 그래프에 등장했는데 무서운 성장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부분은 바로 Vite를 써본 응답자들의 만족도입니다. 8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Webpack의 만족도는 45%까지 곤두박질 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영문 철자만 보시고 Vite를 “바이트”라고 발음해야 하는 걸로 오해하시는데요. 사실 Vite라는 이름은 “빠름”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고 그래서 정확한 발음은 “비트”라고 합니다. 한국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우스갯 소리로 빛처럼 빠르다고 “빛”이라고도 많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Vite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의 위해서 Vite를 시작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vite/

Vite는 기존 자바스크립트 번들러의 만성적인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등장한 차세대 번들러입니다.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ESM(ES Module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자바스크립트 대신에 컴파일 언어인 Go로 작성된 현대적인 자바스크립트 개발 도구이죠. Vite은 예전부터 널리 사용되던 번들러인 Webpack보다 설정이 훨씬 쉽고 간단하며, 설정이 필요 없기로 유명하던 번들러인 Parcel보다도 훨씬 빠릅니다. 이로 인해서 기존 번들러보다 뛰어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여 많은 개발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번들러입니다. 2023년 Sate of JavaScript 설문 결과를 보시면 빌드 도구 부분에서 Vite(73%)가 Parcel(30%)을 아득히 넘고 Webpack(90%)에 이어서 사용률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20% 사용률로 처음 그래프에 등장했는데 무서운 성장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부분은 바로 Vite를 써본 응답자들의 만족도입니다. 8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Webpack의 만족도는 45%까지 곤두박질 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영문 철자만 보시고 Vite를 “바이트”라고 발음해야 하는 걸로 오해하시는데요. 사실 Vite라는 이름은 “빠름”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고 그래서 정확한 발음은 “비트”라고 합니다. 한국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우스갯 소리로 빛처럼 빠르다고 “빛”이라고도 많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Vite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의 위해서 Vite를 시작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vite/

Vite 처음 시작하기

원문 : Good Refactoring vs Bad Refactoring thumbnail…

(번역) 좋은 리팩터링 vs 나쁜 리팩터링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42dot의 유경상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리팩터링의 중요성을 알고 리팩터링을 하지만, 적절하지 않은 리팩터링으로 오히려 코드 베이스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자가 지금까지 겪어온 경험을 기반으로 어떤 리팩터링이 잘못된 리팩터링이고, 어떤 식으로 리팩터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코드 예시와 함께 설명합니다. 이에 더해서 올바른 리팩터링 방법과 더 나은 리팩터링을 위한 도구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현재 적절한 리팩터링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는 기회가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글 링크 : https://ykss.netlify.app/translation/good_refactoring_vs_bad_refactoring/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42dot의 유경상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리팩터링의 중요성을 알고 리팩터링을 하지만, 적절하지 않은 리팩터링으로 오히려 코드 베이스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자가 지금까지 겪어온 경험을 기반으로 어떤 리팩터링이 잘못된 리팩터링이고, 어떤 식으로 리팩터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코드 예시와 함께 설명합니다. 이에 더해서 올바른 리팩터링 방법과 더 나은 리팩터링을 위한 도구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현재 적절한 리팩터링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시는 기회가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gt; 글 링크 : https://ykss.netlify.app/translation/good_refactoring_vs_bad_refactoring/

ykss.netlify.app

좋은 리팩터링 vs 나쁜 리팩터링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의 선순환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매해 그렇듯 상반기와는 달리 하반기는 오픈이노베이션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스타트업에게는 하반기에 하는 '스타트업 전략적 협업과 투자의 명가' GS리테일의 오픈이노베이션은 가뭄에 단비 같은 기회입니다.

많은 오픈이노베이션 중 굳이 제가 공유한 이유가 있겠죠? =)

다음주 금요일 마감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https://scceioi.kr/2024/gsretail/index.php?utm_source=%7B%7Bsite_source_name%7D%7D&utm_medium=display&utm_campaign=gsretail&utm_content=%7B%7Bad.name%7D%7D&fbclid=IwY2xjawE_XJNleHRuA2FlbQIxMQABHQi0Js9V_qp129VswWlALW7LJxMRgrpFeqMrKGkbTtzNCbThqQu2y1IVMA_aem_Lj90z6uTSfbN_oaEwQUPmg

매해 그렇듯 상반기와는 달리 하반기는 오픈이노베이션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스타트업에게는 하반기에 하는 '스타트업 전략적 협업과 투자의 명가' GS리테일의 오픈이노베이션은 가뭄에 단비 같은 기회입니다. 많은 오픈이노베이션 중 굳이 제가 공유한 이유가 있겠죠? =) 다음주 금요일 마감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https://scceioi.kr/2024/gsretail/index.php?utm_source=%7B%7Bsite_source_name%7D%7D&amp;utm_medium=display&amp;utm_campaign=gsretail&amp;utm_content=%7B%7Bad.name%7D%7D&amp;fbclid=IwY2xjawE_XJNleHRuA2FlbQIxMQABHQi0Js9V_qp129VswWlALW7LJxMRgrpFeqMrKGkbTtzNCbThqQu2y1IVMA_aem_Lj90z6uTSfbN_oaEwQU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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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스타트업, B2B와 B2C, 각종 산업을 다양하게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 및 시장과 고객 기반 사업모델 설계와 마케팅, 브랜딩을 주제로 스타트업 교육과 컨설팅, 자문 일을 하며, 직접 사업체 운영과 스타트업 육성도 병행하며, 글도 쓰고 있습니다.

GS리테일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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