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오픈소스 생태계: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국내 개발자로서 자부심을 불어넣는 오픈소스 생태계가 있습니다. 바로 토스(Toss)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생태계 인데요.


es-hangul이라고 하는 한글을 다루기 위한 라이브러리는 이미 1,000개가 넘는 GitHub 스타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lodash보다 2배 더 빠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인 es-toolkit은 이미 6,100개의 스타를 받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토스 모닥불 EP.4 영상에서는 토스에서 오픈소스 생태계를 운영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목할 만한 점은, 패널로 참여한 토스의 오픈소스 suspensive 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이 개발자분은 요즘은 필수로 사용되고 있는 TanstackQuery 의 최상위 기여자입니다. Jotai 외에도 토스 오픈소스에도 적극적으로 기여를하고 결국에는 토스에 합류하신게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또한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을 통해 기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토스의 노력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국 개발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토스의 이러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dBL-p597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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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6일 오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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