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에서 RAG 사용 분류에 대한 서베이 논문이 나왔는데요. 해당 논문에서는 RAG의 사용 레벨을 다음과 같은 4가지로 분류했습니다.


Lv.1 데이터에서 명시적인 사실 추출

Lv.2 데이터의 암시적 사실을 결합한 추론

Lv.3 도메인별 명시적 근거와 절차를 이해하고 적용

Lv.4 데이터에서 암시적인 근거를 추론하고 적용


또한 이 분류에 근거한 RAG 기법을 첨부 이미지처럼 제안했습니다. 이 분류를 참고하면 언제 파인튜닝을 해야 할지, 자체 모델을 만들어야 할지도 판단해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널리 알려진 RAG 방법론이나 파인튜닝을 사용해도 결과가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 이유는 #여백이적어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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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6일 오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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