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흐름 속, 각자의 노력

오늘 점심시간을 틈타 읽은 칼럼 중 '황인호 바운드포 대표님'이 쓰신 글이 좋아서 여러분들께도 공유드려봅니다 🙂


분야를 막론하고 지속적인 결과물을 선보이지 못하는 '원 히트 원더'는 창작자에게는 고민거리를, 대중이나 경쟁자들에게는 비판거리를 안겨다 주는 슬프고도 잔인한 녀석인데요. 뾰족한 답을 제시하는 글은 아니지만 적어도 돈과 시간이라는 현실적인 조건 앞에서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생각의 여유를 가질 것인가를 고민해 볼 수 있는 글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글 말미에 이 문장이 참 인상 깊어서 저도 옮겨 적어 소개합니다.

"나는 내 자신에게 무엇을 언약할 것인가. 포기함으로써 좌절할 것인가, 저항함으로써 방어할 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약할 것인가. 다만 확실한 것은 보다 험난한 길이 남아 있으리라는 예감이다."

[MZ 톡톡] '원 히트 원더'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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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톡톡] '원 히트 원더'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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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0일 오전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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