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DevDay 2024’ 최고급 청바지를 선보이다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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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진행한 OpenAI의 DevDay 2024에 대한 정갈하고(?) 세심하게 정리한 내용이 있어 공유해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플리즈~^^
Realtime API “야너두 음성 대화 앱 만들 수 있어!”
이번에 오픈데이가 출시한 실시간 API는 기존의 음성인식, 의도파악 및 답변 생성, 음성출력의 3단계를 하나로 통합하여 시간과 리소스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에 오픈AI의 AI 모델을 사용해 멀티모달 처리 기능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Vision fine-tuning “이제 이미지도 파인튜닝할 수 있어!”
기존에는 텍스트에 적용하던 fine-tuning(미세 조정)을 이미지에도 적용하게 되어, 보다 특화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개발 지원
OpenAI는 이 기능을 통해 시각 검색, 자율 주행차나 스마트 시티를 위한 객체 감지, 의료 이미지 분석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앱이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rompt Caching “물어봤던 거네? 반값에 해줄게!”
비슷한 요청이 반복해서 들어올 경우 이를 기억하고 있다가 빠르게 답변을 내놓을 수 있게
저장된 요청에 대한 응답 시에는 입력 토큰 금액을 절반(50%)만 지불하도록 하여 비용 절감과 응답시간 개선 기대
Distillation “작은 모델로도 충분해!”
대형 언어 모델(LLM)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무겁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는데, 간단한 서비스를 만들 때는 모델의 크기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OpenAI가 제안한 기능이 바로 ‘Distillation(정제, 증류)’ 기능
각 개발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델들을 직접 파인 튜닝하고, 원하는 만큼 모델 크기를 줄여 응답 시간과 비용을 절감
source: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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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7일 오후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