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김영태 소문난삼부자 대표는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광고모델 건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김 봉지를 보면 모 개그맨이 (모델로) 나온다. 개그맨들과 미팅도 한 적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회사 사정상 연예인을 모델로 쓸 수 없었다." "이때 한 직원이 “대표님의 아들을 모델로 해서 포장지를 제작하는 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김 대표의 아들은 ‘소문난삼부자’ 광천김 모델이 됐다. 김 대표는 “아들을 걸고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많은 장점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연예인 모델을 쓸 돈이 없어서 대표님의 아들을 광고모델로 썼다. 광천김에 신뢰감을 더해주고 '소문나게 한' 신의한수였다.

“아빠 망하면 어떡해?”…광천김 모델,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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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망하면 어떡해?”…광천김 모델,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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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오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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