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잘하네" 버핏도 극찬…K팝에 70억 쏜 '힙합 대부'
한국경제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제이지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락네이션(Roc Nation)은 이달 중순께 뮤직카우 미국법인 지분 인수를 위한 계약을 맺는다. IB업계 관계자는 “약 5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20%가량을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뮤직카우 한국법인(지분율 70%)에 이어 2대주주가 된다”고 설명했다. 락네이션은 계약서에 경영 참여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라는 점을 명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049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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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5일 오전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