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장충동 한옥호텔 건립은 이 사장이 2010년 12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자마자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취임 이듬해 8월 서울시에 한옥호텔 건립 계획을 처음 제출했고 다섯 번째 도전 끝에 2016년 3월 겨우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어 삼수 끝에 2018년 1월 문화재청 심의를 통과하고 같은 해 9월 환경영향평가를, 올해 2월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전통한옥호텔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내년 초에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완공될 예정. 이부진식 '집요함'이 결실을 맺었다.

[단독] 이부진의 10년 숙원사업 남산 한옥호텔 내년초 착공...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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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부진의 10년 숙원사업 남산 한옥호텔 내년초 착공...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2019년 10월 23일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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