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서비스에 반영할 기능을 가끔 바이브 코딩만으로 개발 해 보는데, 두어달 전만해도 어려웠던 구현이 이제 벌써 가능해졌다.

바이브 코딩으로는 제대로 개발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개발자들이 오히려 개발 실력이 없는 개발자라고도 평가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있다.

나도 아직 바이브 코딩이 어색하고 불안하지만, 자칫하면 너무 엑셀 팡션? 사용하지 마세요. 라는 짤의 비웃음 상대가 내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생긴다.

실서비스에 반영할 기능을 가끔 바이브 코딩만으로 개발 해 보는데, 두어달 전만해도 어려웠던 구현이 이제 벌써 가능해졌다. 바이브 코딩으로는 제대로 개발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개발자들이 오히려 개발 실력이 없는 개발자라고도 평가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있다. 나도 아직 바이브 코딩이 어색하고 불안하지만, 자칫하면 너무 엑셀 팡션? 사용하지 마세요. 라는 짤의 비웃음 상대가 내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생긴다.

장안의 화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 기간은 4.5년, 구상 단계부터하면 9년. 제작비는 약 1천억원($70M+) 수준.

역시 뭐든 금방 쉽게 되는 건 없다. 생각보다 엄청난 자금이 들어갔다는 것이 놀라우면서도 부러운 부분. 역시 글로벌이 답이다.

장안의 화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 기간은 4.5년, 구상 단계부터하면 9년. 제작비는 약 1천억원($70M+) 수준. 역시 뭐든 금방 쉽게 되는 건 없다. 생각보다 엄청난 자금이 들어갔다는 것이 놀라우면서도 부러운 부분. 역시 글로벌이 답이다.

우리가 만든 핵심 솔루션이 온프레미,PaaS,SaaS 어떠한 형태로 작동하는지 구분하는 것은 클라루드 등장이후로 중요해졌습니다. 과거에는 설치/작동 시스템통합이라는 소프트웨어보다 시스템 중심이였으며 우리나라만 사용하는 SI는 사실 외주라는 개념이 아니지만 외주개발이란 의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한 관점에서 우리의 아키텍처가 어떠한 형태인가? 를 구분하는것도 중요합니다. SOA는 서비스중심, MSA는 기능중심으로 구분을하며 작동되는 아키텍처에 따라 채택되는 방법론의 골격이 다를수 있으며 이로인해 필요로하는 구성원의 전문역량, 커버리지등도 달라질수
으며 SOA는 좀더 많은것을 커버해야하고 , MSA는 핵심요소에 집중할수 있는것이지 구성원하나가 누가더 우수한가?의 비교는 부질없습니다.

AI시대가 되면서 아키텍처는 기능중심에서 맥락중심으로 변화하지 않을까? 예상해보며 이로인해 생기는 방법론 역시아직 예측할수없습니다. 개인이 10인역할을 하는 AI에이전틱 방식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생산성에 압박을 받고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음 학습할것이 생기고 있기때문에 AI에 필요한 아키텍처를 AI를 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s://wiki.webnori.com/x/vYBVBg

우리가 만든 핵심 솔루션이 온프레미,PaaS,SaaS 어떠한 형태로 작동하는지 구분하는 것은 클라루드 등장이후로 중요해졌습니다. 과거에는 설치/작동 시스템통합이라는 소프트웨어보다 시스템 중심이였으며 우리나라만 사용하는 SI는 사실 외주라는 개념이 아니지만 외주개발이란 의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한 관점에서 우리의 아키텍처가 어떠한 형태인가? 를 구분하는것도 중요합니다. SOA는 서비스중심, MSA는 기능중심으로 구분을하며 작동되는 아키텍처에 따라 채택되는 방법론의 골격이 다를수 있으며 이로인해 필요로하는 구성원의 전문역량, 커버리지등도 달라질수으며 SOA는 좀더 많은것을 커버해야하고 , MSA는 핵심요소에 집중할수 있는것이지 구성원하나가 누가더 우수한가?의 비교는 부질없습니다. AI시대가 되면서 아키텍처는 기능중심에서 맥락중심으로 변화하지 않을까? 예상해보며 이로인해 생기는 방법론 역시아직 예측할수없습니다. 개인이 10인역할을 하는 AI에이전틱 방식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생산성에 압박을 받고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음 학습할것이 생기고 있기때문에 AI에 필요한 아키텍처를 AI를 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s://wiki.webnori.com/x/vYBVBg

지능형 아키텍처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wift at Apple: Migrating the Password Monitoring service from Java 이라는 Swift 공식 블로그글을 토대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Swift at Apple: Migrating the Password Monitoring service from JavaSwift is heavily used in production for building cloud services at Apple, with incredible results. Last year, the Password Monitoring service was rewritten in Swift, handling multiple billions of r..

Migrating the Password Monitoring service from Java

Apple이 Java로 운영하던 Password Monitoring System을 Swift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Swift Concurrency와 SwiftNIO를 활용해 성능은 높이고, 바이너리 크기는 78% 줄였다고 해요.
실제 프로덕션에서 Swift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지를 증명한 좋은 사례가 아닐까합니다 🙋🏻

Apple이 Java로 운영하던 Password Monitoring System을 Swift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Swift Concurrency와 SwiftNIO를 활용해 성능은 높이고, 바이너리 크기는 78% 줄였다고 해요. 실제 프로덕션에서 Swift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지를 증명한 좋은 사례가 아닐까합니다 🙋🏻

iOYES

Password Monitoring 서비스, Java에서 Swift로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WWDC 2025에서 나온 PaperKi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프레임워크가 나온것 같아서 가장 먼저 정리해보려고 했습니다 😃 Introduction PaperKit은 애플의 독특한 마크업 경험을 시스템 전반에 구현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Notes, Screenshots, QuickLook, Journal과 같은 애플의 기본 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PaperKit은 도형, 이미지, 텍스트 박스 등 다양한 마크업 요소를 추가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를 제공해줘요. macOS Tahoe의 새로운 기능인 PaperKit은 동일한 마크업 환경을 제공해 모든 macOS 앱에서 그림 그리기 및 마크업 요소가 잘 동작합니다. 그럼 조금..

Meet PaperKit (feat. WWDC 2025)

WWDC 2025에서 PaperKit이라는 프레임워크가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
PaperKit은 PencilKit과 PDFKit 위에서 앱에 그림과 도형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세션은 짧지만 여전히 늘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소개해주는 애플이라 WWDC가 기다려지는 이유기도 합니다.

WWDC 2025에서 PaperKit이라는 프레임워크가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PaperKit은 PencilKit과 PDFKit 위에서 앱에 그림과 도형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세션은 짧지만 여전히 늘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소개해주는 애플이라 WWDC가 기다려지는 이유기도 합니다.

PaperKit (feat. WWDC 2025)

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YouTube

개발자로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두 번의 이직을 경험했어요. 돌아보니 첫 이직에서 후회되는 점이 있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챕터 구성
00:00 인트로
00:13 왜 이직했나요?
01:50 후회 1/ 솔직하게 말해볼 걸
03:48 후회 2/ 익숙해서 알지 못한 것
05:03 후회 3/ 주도적으로 계획했다면
06:54 여러분은 후회하지 않길
08:11 마무리

https://youtu.be/kMjfKX9umrk

개발자로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두 번의 이직을 경험했어요. 돌아보니 첫 이직에서 후회되는 점이 있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챕터 구성00:00 인트로00:13 왜 이직했나요?01:50 후회 1/ 솔직하게 말해볼 걸03:48 후회 2/ 익숙해서 알지 못한 것05:03 후회 3/ 주도적으로 계획했다면 06:54 여러분은 후회하지 않길08:11 마무리 https://youtu.be/kMjfKX9umrk

youtu.be

이직하고 싶을 때 보세요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WWDC 2025에서 발표한 What's new in UIKit 세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New Design System 역시나 Liquid Glass에 대한 소개죠.막대 및 서치, 알림, 팝오버, 스플릿 뷰까지 모두 Liquid Glass가 적용된 디자인이 나왔다는걸 설명해주는 스텝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아주 상세히 다뤄봤으니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주세요 🙏🏻 Build a UIKit app with the new design (feat. WWDC 2025)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WWDC 2025에서 소개된 Build a UIKit app with the new design 세션을 정리해보겠습니다..

What's new in UIKit (feat. WWDC 2025)

이번 iOS 26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 UIKit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것과 개선을 가져왔을까요?

당연히 Liquid Glass 디자인 적용을 위한 부분도 하나의 포인트겠지만,
iOS 생태계의 개발자라면 가장 체감이 될 수 있는 포인트는 저는 두가지로 생각됩니다.

1️⃣ iOS 26 SDK 부터는 Scene 기반으로 컨트롤 하지 않으면 앱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 즉 우리는 레거시를 체크하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이 생길거에요.
2️⃣ Observation & UIKit
 * iOS 17에서 소개된 Observation 프레임워크를 이제 UIKit에서 SwiftUI 처럼 쉽게 적용할 수 있어요. 즉, 모델 트래킹 추적을 통해 뷰 업데이트가 더욱 단순해질 수 있다는것이죠.

그 외에도 SwiftUI 만큼 매번 큰 변화는 당연히 이제는 아니지만, 나 살아있어요 하는것 같습니다 😃

이번 iOS 26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 UIKit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것과 개선을 가져왔을까요? 당연히 Liquid Glass 디자인 적용을 위한 부분도 하나의 포인트겠지만,iOS 생태계의 개발자라면 가장 체감이 될 수 있는 포인트는 저는 두가지로 생각됩니다. 1️⃣ iOS 26 SDK 부터는 Scene 기반으로 컨트롤 하지 않으면 앱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ul ><li>즉 우리는 레거시를 체크하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이 생길거에요.</li></ul>2️⃣ Observation &amp; UIKit<ul ><li>iOS 17에서 소개된 Observation 프레임워크를 이제 UIKit에서 SwiftUI 처럼 쉽게 적용할 수 있어요. 즉, 모델 트래킹 추적을 통해 뷰 업데이트가 더욱 단순해질 수 있다는것이죠.</li></ul> 그 외에도 SwiftUI 만큼 매번 큰 변화는 당연히 이제는 아니지만, 나 살아있어요 하는것 같습니다 😃

우선순위 관리는 왜 하는가?  우선순위란 어떤 일을 먼저 처리할지 순서를 정하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행해야 하는 수많은 작업들을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먼저 처리해야 하는 그룹부터 실행해 나간다. 그럼으로써,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지만, 늘 해야 할 작업

08화 우선순위를 관리하자

지금 해야 하는 것을 구분하기
#프로젝트 #우선순위 #repost

https://brunch.co.kr/@drunkensky/132

지금 해야 하는 것을 구분하기#프로젝트 #우선순위 #repost https://brunch.co.kr/@drunkensky/132

Brunch Story

우선순위를 관리하자

Community-contributed instructions, prompts, and configurations to help you make the most of GitHub Copilot. - github/awesome-copilot

GitHub - github/awesome-copilot: Community-contributed instructions, prompts, and configurations to help you make the most of GitHub Copilot.

https://github.com/github/awesome-copilot

https://github.com/github/awesome-copilot

GitHub

책에 밑줄 긋기 1 | "디자인이란 무늬가 아름다운 버튼을 만들고 멋진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이 버튼 자체를 없앨 수는 없을까?를 고민하는 것이다." - 에드워드 터프티(미국의 통계학자)  타깃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을 때는 타깃이 평소에 접하는 매체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양육과 관련된 책을 디자인할 때 대상 독자의 디자인 기호를 모른다면 타깃

12화 시부야 료이치, '일 잘하는 디자이너'

인공지능이 흉내내기 어려운 디자인의 디테일
#책 #필사 #디자인

https://brunch.co.kr/@drunkensky/774

인공지능이 흉내내기 어려운 디자인의 디테일#책 #필사 #디자인 https://brunch.co.kr/@drunkensky/774

[필사노트] 시부야 료이치, '일 잘하는 디자이너'

2020년부터 매년 내 나이만큼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24년 34살에 읽은 34권의 책에서 밑줄 친 내용들을 정리한다.

2024년에 밑줄 친 문장들

2020년부터 매년 ‘내 나이만큼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밑줄 친 문장들은 블로그에 기록해왔습니다.

2024년에 가장 좋았던 책 몇 권을 공유합니다.

1. 삶에 가장 큰 영향 준 책: <행복의 기원>
2. 가장 좋았던 소설: <모순>
3. 습관을 바꿔준 책: <글루코스 혁명>
4.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모든 행동은 두 가지로 나뉜다. 즉,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든 그것은 미래의 당신이 갚아야 할 비용 아니면 미래의 당신에 대한 투자다.”

작년에 밑줄 친 모든 문장들은 링크에 있습니다. 👇

https://www.integer.blog/underlined-2024/

2020년부터 매년 ‘내 나이만큼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밑줄 친 문장들은 블로그에 기록해왔습니다. 2024년에 가장 좋았던 책 몇 권을 공유합니다. 1. 삶에 가장 큰 영향 준 책: &lt;행복의 기원&gt;2. 가장 좋았던 소설: &lt;모순&gt;3. 습관을 바꿔준 책: &lt;글루코스 혁명&gt;4.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모든 행동은 두 가지로 나뉜다. 즉,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든 그것은 미래의 당신이 갚아야 할 비용 아니면 미래의 당신에 대한 투자다.” 작년에 밑줄 친 모든 문장들은 링크에 있습니다. 👇 https://www.integer.blog/underlined-2024/

1nteger 🏄🏻‍♂️

작년에 읽은 34권의 책 중 가장 좋았던 책

제가 리드하고 있는 조직(당근마켓 커뮤니티실)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에요.

커뮤니티실에는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동네생활팀, 이웃 간의 취미와 관심사를 연결하는 모임팀, 그리고 아파트 단지 생활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단지팀이 있어요. 지금 내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더 쉽게 즐기고 공유할 방법들을 찾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하여 실행에 옮겨요. 만드는 사람이 불편할수록 쓰는 사람은 편하다는 믿음으로 도전적인 문제를 풀어나갈 분과 함께하고자 해요.

채용 공고를 읽어보시고 저희가 하는 일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스-윽 커피챗을 신청해주세요. 주변에 좋은 분을 소개해주시고 싶다면, 넌지시 소환해주셔도 좋습니다! :)

글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커피챗을 통해 풀어드리고, 연이 된다면 함께 우리 동네를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https://about.daangn.com/jobs/6615952003/

제가 리드하고 있는 조직(당근마켓 커뮤니티실)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에요. 커뮤니티실에는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동네생활팀, 이웃 간의 취미와 관심사를 연결하는 모임팀, 그리고 아파트 단지 생활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단지팀이 있어요. 지금 내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더 쉽게 즐기고 공유할 방법들을 찾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하여 실행에 옮겨요. 만드는 사람이 불편할수록 쓰는 사람은 편하다는 믿음으로 도전적인 문제를 풀어나갈 분과 함께하고자 해요. 채용 공고를 읽어보시고 저희가 하는 일에 호기심이 생긴다면, 스-윽 커피챗을 신청해주세요. 주변에 좋은 분을 소개해주시고 싶다면, 넌지시 소환해주셔도 좋습니다! :) 글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커피챗을 통해 풀어드리고, 연이 된다면 함께&nbsp;우리 동네를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https://about.daangn.com/jobs/66159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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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드하고 있는 조직(당근마켓 커뮤니티실)에서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여기서 찾아보세요."데이터 분석을 더 잘 시작하기 위한 datarichard가 정리한 자료집데이터 분석가의 디지털 브레인, DADB 체험판을 무료로 사용해보세요.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들, DADB에서 필요할 때 쉽게 꺼내쓰세요.DADB 무료 체험판을 통해 데이터 분석가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워보세요.데이터 지식 및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해보세요.1. 데이터 분석에 자주 사용하는 함수/문법 완벽 정리2. 분석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요구사항을 체크하는 체크리스트3. 데이터 분석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분석 워크 스페이스제작자: datarichard

DADB(데이터 분석가의 디지털 브레인) 무료 체험판

DADB는 Data Ananlyst's Digital Brain의 약자로
데이터 분석가에게 필요한 지식/정보를 노션 페이지로 정리한 지식 기반 프로덕트입니다.

이런 DADB 첫번째 버전을 현재 무료 체험판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아래 링크에서 이메일을 입력하시면 DADB를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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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B는 Data Ananlyst's Digital Brain의 약자로데이터 분석가에게 필요한 지식/정보를 노션 페이지로 정리한 지식 기반 프로덕트입니다. 이런 DADB 첫번째 버전을 현재 무료 체험판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아래 링크에서 이메일을 입력하시면 DADB를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DADB(데이터 분석가의 디지털 브레인) 무료 체험판: https://dchanlim.gumroad.com/l/dadb_free_version

Gum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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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천대라는 이야기가 무색해진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개발자 지망생들도, 개발자가 된 사람들도 많아졌다.

경쟁력 있는 주니어 개발자가 되는 방법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 채용 전형에서 합격하는 인재, 함께 일하고 싶은 인재.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차별화된 강점이란, 결국 함께 일하게 될 동료들이 선호하는 역량과 경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실제로 채용을 원할 때, 어떤 강점을 가진 사람을 선호할까요?

저는 2023년 8월부터 매달 한 곳 이상의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찾아가, 인재 영입에 직접 참여하는 관계자들을 인터뷰해왔습니다. 지금까지 50개 이상의 기업을 만났고,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제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개발자 직무에 대한 인사이트였습니다. 기업들은 어떤 주니어 개발자를 채용하고 싶어할까요?

만난 기업 대부분은 구성원 수 50명 내외의 IT 기반 기업이었고, 자체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SI 형태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대상자는 채용 담당자부터 C-Level, 현업 시니어 개발자까지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이 말하는 '좋은 주니어 인재상'은 거의 일치했습니다.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뛰어난 기술 역량보다도, 해당 직무를 "얼마나 좋아하느냐"는 점이었습니다. 스스로 좋아서 시작한 일이어야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국 좋은 성과를 낸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커리어 코칭을 하며, 구직자에게 가장 자주 강조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는 조언입니다. 이력서를 볼 때도, 지원자가 그 직무에 얼마나 일관된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해왔는지 확인하려 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커리어를 추구해왔고, 그에 맞춰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정말 좋아하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기업 담당자들의 공통된 답은 "꾸준함"이었습니다. 꾸준히 코딩을 해본 사람, 꾸준히 학습한 사람, 꾸준히 직무 경험을 쌓아온 사람. 이들이야말로 해당 직무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받습니다.

꾸준함은 자기 시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시간의 주도권을 가지고, 제한된 시간 안에 의미 있는 일을 해내기 위한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은 문제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 모습은 자연스럽게 주변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성실한 태도 자체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께 자신만의 커리어 관리 루틴을 만들 것을 권합니다. 먼저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한 계획을 수립하세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만의 커리어 로드맵입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목표와 계획이 있는 것이 꾸준함을 가능하게 만드는 원천이 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정기적으로 해야 할지 고민해보세요. 고민한 내용을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보고, 매일매일 기록해보세요.

이러한 꾸준한 커리어 관리를 통해, 여러분은 분명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경쟁력 있는 주니어 개발자가 되는 방법"
https://f-lab.kr/blog/to-be-competitive-junior-developers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 채용 전형에서 합격하는 인재, 함께 일하고 싶은 인재.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차별화된 강점이란, 결국 함께 일하게 될 동료들이 선호하는 역량과 경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실제로 채용을 원할 때, 어떤 강점을 가진 사람을 선호할까요?​저는 2023년 8월부터 매달 한 곳 이상의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찾아가, 인재 영입에 직접 참여하는 관계자들을 인터뷰해왔습니다. 지금까지 50개 이상의 기업을 만났고,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제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개발자 직무에 대한 인사이트였습니다. 기업들은 어떤 주니어 개발자를 채용하고 싶어할까요?​만난 기업 대부분은 구성원 수 50명 내외의 IT 기반 기업이었고, 자체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SI 형태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대상자는 채용 담당자부터 C-Level, 현업 시니어 개발자까지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이 말하는 '좋은 주니어 인재상'은 거의 일치했습니다.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뛰어난 기술 역량보다도, 해당 직무를 "얼마나 좋아하느냐"는 점이었습니다. 스스로 좋아서 시작한 일이어야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국 좋은 성과를 낸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저 역시 커리어 코칭을 하며, 구직자에게 가장 자주 강조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는 조언입니다. 이력서를 볼 때도, 지원자가 그 직무에 얼마나 일관된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해왔는지 확인하려 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커리어를 추구해왔고, 그에 맞춰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가 중요합니다.​그렇다면,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정말 좋아하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기업 담당자들의 공통된 답은 "꾸준함"이었습니다. 꾸준히 코딩을 해본 사람, 꾸준히 학습한 사람, 꾸준히 직무 경험을 쌓아온 사람. 이들이야말로 해당 직무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받습니다.​꾸준함은 자기 시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시간의 주도권을 가지고, 제한된 시간 안에 의미 있는 일을 해내기 위한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은 문제 상황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 모습은 자연스럽게 주변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성실한 태도 자체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크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저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께 자신만의 커리어 관리 루틴을 만들 것을 권합니다. 먼저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한 계획을 수립하세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만의 커리어 로드맵입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목표와 계획이 있는 것이 꾸준함을 가능하게 만드는 원천이 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정기적으로 해야 할지 고민해보세요. 고민한 내용을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보고, 매일매일 기록해보세요.​이러한 꾸준한 커리어 관리를 통해, 여러분은 분명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 "경쟁력 있는 주니어 개발자가 되는 방법"https://f-lab.kr/blog/to-be-competitive-junior-developers

F-Lab : 상위 1% 개발자들의 멘토링

경쟁력 있는 주니어 인재

여러분은 어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그동안 Arc 브라우저를 2년 넘게 메인으로 사용해왔는데요. 몇 달 전, Arc를 만든 The Browser Company가 돌연 기존 브라우저 개발을 중단하고, AI 시대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브라우저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죠. Arc 유저로서 개인적으로는 꽤 아쉬운 소식이었지만, 동시에 어떤 센세이셔널한 브라우저를 또 선보일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논란 속에 등장한 브라우저가 바로 Dia입니다. 최근에 베타 버전이 출시되어 약 2주간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워서 아예 메인 브라우저를 Dia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브라우저에서 확장 프로그램의 형태로는 AI 기능을 써봤는데, 이렇게 처음부터 AI를 중심에 두고 설계된 브라우저를 써보니 색다른 경험이네요.

👀 생생한 사용 후기 영상을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cQxz9_SDnO8

앞으로 Dia를 필두로 웹 브라우저 시장에도 AI 혁신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심지어 OpenAI에서도 자체 브라우저를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하죠. 오랫동안 시장을 장악해온 Chrome 같은 브라우저에겐 분명한 도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그동안 Arc 브라우저를 2년 넘게 메인으로 사용해왔는데요. 몇 달 전, Arc를 만든 The Browser Company가 돌연 기존 브라우저 개발을 중단하고, AI 시대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브라우저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죠. Arc 유저로서 개인적으로는 꽤 아쉬운 소식이었지만, 동시에 어떤 센세이셔널한 브라우저를 또 선보일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논란 속에 등장한 브라우저가 바로 Dia입니다.&nbsp;최근에 베타 버전이 출시되어 약 2주간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워서 아예 메인 브라우저를 Dia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브라우저에서 확장 프로그램의 형태로는 AI 기능을 써봤는데, 이렇게 처음부터 AI를 중심에 두고 설계된 브라우저를 써보니 색다른 경험이네요. 👀 생생한 사용 후기 영상을 공유드립니다:https://youtu.be/cQxz9_SDnO8 앞으로 Dia를 필두로 웹 브라우저 시장에도 AI 혁신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심지어 OpenAI에서도 자체 브라우저를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하죠. 오랫동안 시장을 장악해온 Chrome 같은 브라우저에겐 분명한 도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최초의 AI 브라우저, Dia 직접 써봤습니다! 🌐

함께 소스코드를 까보며 기술면접부터 실무 설계까지, AI 시대에 필요한 깊은 이해와 자신만의 관점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Next.js를 단순히 "써본" 개발자에서, 왜 그렇게 쓰는지 "이해하는" 전문가로 성장하세요.

Next.js 까보기: "쓸 줄 아는 개발자"에서 "알고 쓰는 개발자"로

Next.js 까보기: "쓸 줄 아는 개발자"에서 "알고 쓰는 개발자로" 강의를
이제 자체 플랫폼에서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https://www.productengineer.info/course/3a92c676-e4eb-484f-bd33-bcb2bd2707e7

앞으로 이곳에서 기술의 본질을 쉽게 전달하는 강의를
하나씩 추가할 예정이어요.

AI 시대, 대체 불가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성장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어서요.

출시 기념으로 쿠폰 코드를 드리려 해요.
(hkc7180@gmail.com 으로 요청 주시면
답장으로 바로 보내드릴게요 🤗)

다시한번 큰 관심 가져 주시고 함께 공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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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일을 돈벌이로 삼는 사람은 상대가 누구라도 질문이 같으면 같은 대답을 합니다.

2. 하지만 멘토는 다릅니다.

3. 같은 질문이라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대답이 달라집니다.

#무지의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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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전문가와 진짜 멘토를 구별하는 법 >

무엇을 왜 욕망하는지를
우선 알아야 한다.
그 앎에 대한 욕망은
남의 글을 읽게 만든다.
⠀
행복한 책읽기, 김현

무엇을 왜 욕망하는지를우선 알아야 한다.그 앎에 대한 욕망은남의 글을 읽게 만든다.⠀행복한 책읽기, 김현

《욕망과 읽기》

로버트 그린 (1959~)"인간은 이성적이라는 헛된 미망으로부터 벗어나라"인간 본성에 대한 가차없는 분석 현대판 마키아벨리

[허연의 책과 지성] 누가 뒤통수를 치거든 경험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 매일경제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내지 마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인간의 성격을 공부해가던 중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새로 하나 나타난 것뿐이다. 우연히 아주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라.” 현대판 마키아벨리라 불리는 로버트 그린의 책 <인간 본성의 법칙>은 쇼펜하우어의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인간은 이기적이다. 그래서 타인은 지옥이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이 없는 곳으로 도망치지는 못한다. 왜냐고? 타인과 눈을 맞추지 못하면 우리는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싫든 좋든 인간은 섞여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다.

그래서 그린은 “인간이 이성적이라는 헛된 낭설과 이별하라”고 말한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비이성적이다. 인간은 욕망과 감정의 지배를 받는 이기적 동물이다. 생존이라는 대전제 아래 500만년 동안 진화한 결과다.

군대 시절, 박사 학위까지 받은 사람이 숨겨놓은 과자를 조교에게 빼앗기고 서럽게 울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사이좋던 이웃 남매가 몇 푼 안 되는 아버지의 유산을 놓고 원수처럼 소송을 벌이는 것을 본 적도 있다. 인간은 그런 존재다. 그러니 어쩌랴. 우리는 그런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가야 한다.

캘리포니아대와 위스콘신대에서 고전학을 전공했고 할리우드에서 스토리 작가로 일한 그린은 역사 속 인물과 사건에서 인간의 본성을 찾아내 현대에 대입한다. 그는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욕망과 권력을 추구하는 인간 심리를 다루는 데 독보적이다.

그린이 제시하는 인간들과 어울려 잘 살아가는 해법은 간단하다. 그는 인간이 가진 연극적 요소를 인정하라고 말한다. 인간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있느냐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동물이다. 심지어 같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냐, 남자냐 여자냐, 키가 크냐, 뭐 이런 것들에 따라서도 행동이 달라진다.

“누가 역할 놀이를 하거나 가면을 쓴다고 해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거나 격분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목표는 삶이라는 무대에서 내가 맡은 역할을 완벽한 기술로 연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의 겉모습을 실제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맞다. 인간은 연기자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내가 원하는 것을 부모에게서 얻기 위해 동정심이나 애정을 유발하는 표정을 짓는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원하는 무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금방 알아챈다.

그렇다면 그린은 왜 이렇게까지 인간의 민낯을 파헤칠까? 그는 “인간 본성의 법칙을 알면 삶에 대해 겸손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나와 남의 그러한 본성을 인정하고 서로 같이 어울려 살 수밖에 없다는 걸 겸손하게 인정할 때, 그나마 행복에 가까워진다는 이야기다.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내지 마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인간의 성격을 공부해가던 중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새로 하나 나타난 것뿐이다. 우연히 아주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라.” 현대판 마키아벨리라 불리는 로버트 그린의 책 &lt;인간 본성의 법칙&gt;은 쇼펜하우어의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인간은 이기적이다. 그래서 타인은 지옥이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이 없는 곳으로 도망치지는 못한다. 왜냐고? 타인과 눈을 맞추지 못하면 우리는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싫든 좋든 인간은 섞여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다. 그래서 그린은 “인간이 이성적이라는 헛된 낭설과 이별하라”고 말한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비이성적이다. 인간은 욕망과 감정의 지배를 받는 이기적 동물이다. 생존이라는 대전제 아래 500만년 동안 진화한 결과다. 군대 시절, 박사 학위까지 받은 사람이 숨겨놓은 과자를 조교에게 빼앗기고 서럽게 울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사이좋던 이웃 남매가 몇 푼 안 되는 아버지의 유산을 놓고 원수처럼 소송을 벌이는 것을 본 적도 있다. 인간은 그런 존재다. 그러니 어쩌랴. 우리는 그런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가야 한다. 캘리포니아대와 위스콘신대에서 고전학을 전공했고 할리우드에서 스토리 작가로 일한 그린은 역사 속 인물과 사건에서 인간의 본성을 찾아내 현대에 대입한다. 그는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욕망과 권력을 추구하는 인간 심리를 다루는 데 독보적이다. 그린이 제시하는 인간들과 어울려 잘 살아가는 해법은 간단하다. 그는 인간이 가진 연극적 요소를 인정하라고 말한다. 인간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있느냐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동물이다. 심지어 같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냐, 남자냐 여자냐, 키가 크냐, 뭐 이런 것들에 따라서도 행동이 달라진다. “누가 역할 놀이를 하거나 가면을 쓴다고 해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거나 격분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목표는 삶이라는 무대에서 내가 맡은 역할을 완벽한 기술로 연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의 겉모습을 실제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맞다. 인간은 연기자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내가 원하는 것을 부모에게서 얻기 위해 동정심이나 애정을 유발하는 표정을 짓는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원하는 무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금방 알아챈다. 그렇다면 그린은 왜 이렇게까지 인간의 민낯을 파헤칠까? 그는 “인간 본성의 법칙을 알면 삶에 대해 겸손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나와 남의 그러한 본성을 인정하고 서로 같이 어울려 살 수밖에 없다는 걸 겸손하게 인정할 때, 그나마 행복에 가까워진다는 이야기다.

매일경제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

252일 이상 건설업에서 종사한 건설근로자가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제도 신청 자격(퇴직 사유)을 충족한 경우 퇴직공제금을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조회 및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조회 및 신청 방법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이란?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제도는 건설업의 특성상 잦은 이직과 짧은 근무 기간으로 인해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 건설 근로자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한 기간을 합산하여 퇴직 시 일정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건설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건설 근로자 여러분! 퇴직 후에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퇴직공제금, 꼭 챙겨야겠죠? 하지만 복잡한 절차 때문에 망설여지나요?
이 글에서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제도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간편하게 알려드립니다. 퇴직공제금 신청 자격부터 조회 방법, 신청 절차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니, 더 이상 궁금한 점 없이 퇴직공제금을 꼭 챙겨가세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이란?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제도는 건설업의 특성상 잦은 이직과 짧은 근무 기간으로 인해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 건설 근로자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한 기간을 합산하여 퇴직 시 일정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건설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건설 근로자 여러분! 퇴직 후에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퇴직공제금, 꼭 챙겨야겠죠? 하지만 복잡한 절차 때문에 망설여지나요?이 글에서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제도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간편하게 알려드립니다. 퇴직공제금 신청 자격부터 조회 방법, 신청 절차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니, 더 이상 궁금한 점 없이 퇴직공제금을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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