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 올해 광군제서 초당 58만 건 주문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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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광군제) 결산 ] 알리바바그룹에서 2020년 11.11 페스티벌 (광군제) 결산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11.11 페스티벌을 처음 진행한 2009년 대비 1천400배 성장한 결과 내용입니다. - 기간: 2020.11.01 - 11.11 - 총거래액: 4천982억 위안(약 83조 8천억 원) - 1초당 최대 주문 처리 건수: 최대 58만 3천 건 - 아파치 플링크(Flink)로 구동되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실시간 컴퓨팅 플랫폼은 페스티벌 피크타임에 초당 40억 건의 데이터 스트림을 처리했다. 지난해 25억 건에서 대폭 확대됐다. - 알리바바그룹의 자체 데이터 웨어하우징 플랫폼인 맥스컴퓨트(MaxCompute)는 하루 최대 1.7엑사바이트(EB)의 데이터를 처리했다. - 주문 폭증 기간에는 폴라DB 초당 1억 4천만 쿼리, 전년대비 60% 증가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알리바바 클라우드 자체 개발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스 애널리틱스DB는 7조 7천억 개의 실시간 데이터 라인을 처리했다. - 타오바오 라이브는 판매자를 위해 자연어 처리 프로세싱(NLP), 이미지 인식, 텍스트 음성 변환(TTS), 클라우드 렌더링 등 알리바바그룹 산하 글로벌 연구소 다모(DAMO) 아카데미의 최신 멀티노드 기술을 활용하는 가상 호스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직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존재감이 약하지만, 트랜잭션 처리량만 보면 확실히 차별성을 가져갈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알리클라우드라 생각됩니다.
2020년 11월 20일 오전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