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의 스타트업 어디까지 사봤니? (M&A 역사?) 야놀자는 2016년 호텔 타임커머스 플랫폼 ‘호텔나우’ 인수, 2018년 레저 플랫폼 ‘레저큐'과 동남아 호텔체인 '젠룸스' 인수. 이외에도 객실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인 ‘가람’과 ‘씨리얼’, 게스트하우스 플랫폼 ‘지냄',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랜트립' 등을 인수 또는 투자. 2019년 펜션예약서비스 '우리펜션',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 인수. 2020년 카톡 기반 웨이팅 관리 솔루션 기업 '나우버스킹' 인수조건부 투자, 최근 모바일 여행 가이드업체인 '트리플' 인수조건부 투자 협상 진행 중. 이외에도 모텔 소모품 공급사와 중소규모 호텔들도 인수. (괜찮을까?) 2019년까지 관련사업 다각화를 통해 빠르게 목표로 하는 업체들을 야놀자 안으로 가져오는 목적 달성. 큰 잡음 없이 성장에 집중해 내년 상장까지 가려는듯 보였는데...트리플과 나우버스킹은 의외의 딜. 코로나로 인해 위기에 빠진 좋은 기업을 줍줍하려는 의도? 혹은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 둘 다 일 수 있겠으나 인수합병 속도가 너무 빨라보임. 서비스들 간의 결합에도 느슨함이 있겟고, 더 큰 부분은 좋은 사람들이 제 몫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야놀자, 해외여행앱 '트리플' 경영권 인수한다 - 팍스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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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해외여행앱 '트리플' 경영권 인수한다 - 팍스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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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2일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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