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js 까보기: "쓸 줄 아는 개발자"에서 "알고 쓰는 개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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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술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사담콘은 사이프(SIPE)라는 동아리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인데, 이 동아리는 생긴지 1년 반 정도된 신생(?) 동아리여서 그런지 구성원들 모두 활력이 넘쳐 보였다.
가장 열심히 들었던 발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연봉 많이 받기 어려운가요?" 였다 (ㅋㅋㅋ)
이 발표의 핵심은 "오답을 줄이자"와 "차별점을 갖자"였다.
연사님은 저연봉 직원의 특징들을 모아 일종의 오답 노트를 만드셨다고 한다. 예를들어, 수동적으로 일하기, 안 물어보기, 공부 안하기 등 오답들을 정리하고 이들을 지양하려고 노력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점차 연차를 쌓아가면서 남들과 차별점을 가지는 개발자가 되려고 하셨다. 프론트엔드 분야는 워낙 넓으니 특정 분야를 깊게 파고들어 역량을 키우라는 의미로 이해하였다.
이직과 관련한 팁도 얻을 수 있었는데, 이직할 회사의 도메인보다는 사람을 기준에 두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아무리 흥미로운 도메인이어도 금새 시들기 마련이지만 사람들이 잘 맞으면 계속 다니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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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2일 오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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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제가 리드하고 있는 조직(당근마켓 커뮤니티실)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에요.
커뮤니티실에는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동네생활팀, 이웃 간의 취미와 관심사를 연결하는 모임팀, 그리고 아파트 단지 생활을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단지팀이 있어요. 지금 내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더 쉽게 즐기고 공유할 방법들을 찾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하여 실행에 옮겨요. 만드는 사람이 불편할수록 쓰는 사람은 편하다는 믿음으로 도전적인 문제를 풀어나갈 분과 함께하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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