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우 10명을 광고 섭외한 신생게임사의 정체🤑 (무슨 광고?) 유아인, 소녀시대 태연, 이경영, 배성우, 신구, 조여정, 양동근, 박희순... 이래도 안볼테냐 하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광고의 주인공은 게임 '그랑사가'. 대충 모델료와 제작비만 20억원 넘게 썼을듯. 총 광고예산 4백억 이상으로 알려진 이 게임을 만든 곳은 '엔픽셀'이란 신생게임사. (신생이라고?) 신생이지만 '엔픽셀'은 선수들이 창업한 곳. 게임 '세븐나이츠'로 유명한 '넥서스 게임즈'를 창업했던 멤버들이 '넷마블'에 회사를 합병시킨 뒤 나와서 시작한 곳. 그러니까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있는 '세븐나이츠2'와 '그랑사가'는 뿌리가 같은 경쟁게임. 대표였던 정현호·배봉건 두 사람이 보유한 넷마블 주식 평가액만 수천억원으로 슈퍼리치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17/04/11/0017/prev_ver

그랑사가 | 연극의 왕 Full ver. [The King of the Theater | Gran Saga Original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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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오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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