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의 비밀병기 'PB' 어디까지 왔나
패션포스트 - 깊이 있고 재미있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이야기
"2017년 론칭한 무신사의 PB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성장속도가 아주 가파르다. 베이직한 상품 라인 구성으로 무신사 입점사들이 채우지 못하는 베이직한 상품 라인을 대거 구성해 국내 상품으로 유니클로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유니클로를 대표하는 발열내의 아이템을 국내 기술로 자체개발한 ‘힛탠다드’는 최단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플랫폼의 비밀병기 'PB' 어디까지 왔나' 유통업계에서는 이마트의 '피코크' '노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쿠팡은 곰곰, 탐사, 코멧 등 12개의 자체 PB를 전개하는중. 컬리는 지속가능한 유통을 모색하는 PB '컬리스’를 런칭.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은 올 초 'B상식'이라는 상표를 출원하며 PB 사업을 시작했고 곧 생수 PB도 출시할 예정.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는 무신사의 PB ‘무신사 스탠다드’가 매년 가파르게 성장중.
2020년 11월 24일 오전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