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사과떡볶이는 블로그와 SNS를 소통 창구로 굉장히 활발하게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거의 매일 올리시던데 힘들진 않으세요? 사실 매일 올리는 게 너무 힘든 작업이죠. 초반에는 그냥 많이 올리면 좋을 줄 알고 네다섯 개씩 올리기도 했어요. 블로그도 해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고 처음엔 안 했는데요, 무언가를 할 수 있을만한 환경을 구축해놓으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비용을 내고 블로그 강의를 들으러 갔어요. 수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 '여러분, 1일 1포스팅 힘드시죠? 힘드셔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조준 발사가 아니고, 발사 조준이니까요.'라는 말이었어요. 해보지도 않고 조준만 하고 있다간 아무것도 안 된다는 그 말에 머리를 탁 맞은 느낌이 들어서 퇴근하고 조금만 틈이라도 있으면 포스팅을 올렸죠. 워낙 글 쓰는데 익숙지 않아서 아침에 시작해도 수정을 거듭해 밤에 마무리하곤 했어요. 지금도 아무리 바빠도 1일 1포스팅은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숍터뷰] "운을 만날 때까지 계속 <시도>를 해야 돼요." 사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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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터뷰] "운을 만날 때까지 계속 <시도>를 해야 돼요." 사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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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6일 오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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