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L@Supercoding입니다.
지난 글에서
“후기보다 결과, 리뷰보다 커리어”를 이야기드렸죠.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슈퍼코딩의 한 백엔드 수강생이었습니다.
정규 CS 전공도 아니었고, 이전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던 분이었습니다.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들었고, 스터디도 비대면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분이 처음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제가 진짜 할 수 있을까요?”
“남들보다 시작이 늦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루틴을 가졌습니다.
매일 하루 3시간씩,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코딩에 집중했고
과제는 요구 사항 외에도 “내가 쓸 수 있는 수준까지 반복 구현”했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코드 리뷰 피드백을 전부 기록해 나만의 문서로 정리했던 점이었습니다.
교육 과정이 끝날 즈음,
그는 포트폴리오를 단단히 정리해
국내외 20개 기업에 지원했고,
그 중 한 곳은… 바로 Google Korea였습니다.
그가 최종 합격 소식을 전해주던 날,
아직도 기억합니다.
우리는 그 분을 '슈퍼개발자'라고 부릅니다.
화려하지 않았지만, 끝까지 해냈고
조용히, 그러나 묵직하게 커리어의 문을 연 사람이니까요.
이제 저희는, 이런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보려고 합니다.
누구도 보지 않았던 순간,
누구보다 집중했던 시간.
그 조용한 시간들이
결국 누군가의 커리어를 만들어냈다는 걸
이제 여러분께도 전하려고 합니다.
Welcome to Super World.
우리는, 슈퍼개발자를 만드는 팀 슈퍼코딩입니다.
— CL@Supercoding
Curriculum Lead @Supercoding | Helping You Navigate Career Sh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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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9일 오후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