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현실, 주관과 객관》 ⠀

예일대학교 심리학자 마크 브래킷 Marc Braket이 통찰했듯이, “웰빙은 객관적인 사건보다는 그러한 사건들이 어떻게 인식되고 다루어지며 다른 사람들과 공유되느냐에 좌우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알고자 하는 탐구를 시작했다면 우리는 주관적 현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던져야 할 결정적인 질문은 “이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또는 “그들의 이력서가 무엇을 담고 있는가?”가 아니다. 우리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

그는 일어난 일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그는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는 자기의 현실을 어떻게 구성하는가?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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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5일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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