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오너의 시대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1. 예전에는 브랜드의 팬은 많았어도, 크리에이브를 만드는 에이전시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거나 팬덤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2. 하지만 ‘돌고래 유괴단’, ‘스튜디오 좋’의 사례에서 보듯이, 요즘은 ‘콘텐츠스러운’ 광고들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드라마나 예능 같은 콘텐츠의 팬이 생기듯, 광고 에이전시들의 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3. 광고와 콘텐츠의 영역이 허물어지면, 광고든 콘텐츠든간에 상관없이 콘텐츠의 ‘재미’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는 시대가 도래할 수밖에 없다. 4. 그러면 재미를 책임지는 에이전시보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재미'와 회사의 방향성을 조절해야 하는 광고주의 고민은 커질 수밖에 없다.

광고. 콘텐츠. 그리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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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콘텐츠. 그리고 브랜드.

2020년 12월 1일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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