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숏폼 만들고 IP도 강화”···KT, 미디어사업 AI 전환 본격화 - 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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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트렌드 + AI기술 접목 + IP 유통 확대 + 플랫폼 전략 전환이라는 네 가지 큰 흐름 속에서 숏폼은 KT 미디어 전략의 핵심 축이 되고 있습니다.
1️⃣ AI 기반 IPTV 서비스 도입
• KT는 MS와 협력해 IPTV ‘지니TV’에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상반기부터 적용
• AI로 콘텐츠 검색 및 시청 가능, 홈쇼핑·데이터 분석 등 기능도 지원
• KT 전체 미디어 가입자 1,400만 명이 AI TV 경험 예정
2️⃣ 콘텐츠 기획~유통 전 과정 AI 적용
• ‘AI 스튜디오 랩’ 신설: 기획, 제작, 편집, 유통 등 모든 콘텐츠 과정에 AI 활용
• 예: AI 보조작가, AI 숏폼 생성, AI 기반 흥행 예측 심사 등
3️⃣ 숏폼 콘텐츠 강화 및 글로벌 진출
• KT스튜디오지니를 ‘숏폼 전문 스튜디오’로 전환
• 약 20편의 국내외 숏폼 콘텐츠 공동제작 협의 중
• 숏폼 드라마 제작·아시아 시장 리메이크·현지 공동제작도 추진
4️⃣ IP 강화 전략
• 오리지널 콘텐츠 유통 방식을 KT 독점 → 넷플릭스·티빙 등 동시공개로 전환.
• ‘신병: 더 무비’ 등 IP 확장 프로젝트 추진
5️⃣ FAST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채널) 시범 운영
• 지니TV를 통한 FAST 서비스 상반기 중 시범 론칭, 글로벌 시장도 검토 중
기사 출처: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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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2일 오전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