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1분기 영업이익 18억원… 창립 10년 만에 첫 흑자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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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체 거래액(GMV)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8443억원이다. 이는 통계청이 최근 공개한 올해 1분기 국내 온라인 쇼핑 성장률(거래액 기준2.6%)을 6배 가까이 뛰어넘는 수치다.
첫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대해 컬리 관계자는 "식품과 뷰티 등 중심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한 매출 다각화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식품 카테고리 1분기 거래액은 1년새 16% 증가했다. 뷰티컬리 역시 명품과 럭셔리, 인디 브랜드 판매 호조로 고른 성장을 유지했다.
https://m.moneys.co.kr/article/202505131012183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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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오전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