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대중화 시대' 연 피자헛 창업자 코로나 후유증으로 사망
Naver
"카니는 1958년 대학생 시절 위치토에서 친형 댄과 함께 가족에게 빌린 600달러(약 65만원)를 가지고 피자 사업을 시작했다. 피자헛이 등장한 이후 피자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프랜차이즈인 도미노피자(1960년 설립) 등 미국 사회에 피자 대중화가 꽃을 피웠다." "피자헛이 1977년 펩시콜라로 유명한 미국 식품 기업 펩시코(PepsiCo)에 3억달러에 매각되면서 이후 카니는 수년 동안 식품, 부동산, 석유·가스, 자동차, 임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다." '피자 대중화 시대'를 연 피자헛 공동 창업주 프랭크 카니가 폐렴으로 별세. RIP.
2020년 12월 4일 오전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