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인상에 진급까지.. 퇴사통보했더니, 갑자기 잘해줘요'

회사에 퇴사통보를 했을 때, 받는 카운터오퍼.
이직의 여러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결심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새로운 조직, 환경 사실 이직도 엄연한 리스크이니깐요.

하지만 그냥 받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역시 누구를 막론하고, 의견을 개진하고, 감정으로도 호소하는 것이
바로 카운터 오퍼입니다.

회사가 잡으려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직하려고 했던 이유들은,
달콤한 제안과 지금의 감정에 흐려지지 않았나요?

내 의사를 밝히고, 내 패를 다 보여준 마당에,
이전과 같은 대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일지 모릅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EO플래닛에서 다뤄봤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3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