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장 앞두고 손바뀜 지속되는 토스...올해도 초기투자자 매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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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작년 초 굿워터캐피탈 등 일부 초기 투자자들이 구주 매각을 시도했으나 밸류에 대한 눈높이 차이로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고, 현재도 엑시트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굿워터캐피탈은 시리즈 A부터 토스에 투자해온 주요 주주 중 하나로, 2024년 말 기준 굿워터캐피탈Ⅱ 펀드를 통해 5.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6.1%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굿워터캐피탈Ⅰ 펀드는 만기 도래에 따라 지난해 일부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고, 나머지는 컨티뉴에이션 펀드로 이관한 것으로 파악된다
토스 구주 매각 제안을 받았던 한 VC 관계자는 "2년 전에는 약 5조원 밸류 기준으로 논의됐지만, 작년에는 7~8조원을 원했다"며 "밸류가 맞지 않아 투자를 검토하다가 결국 포기했다"고 말했다.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5071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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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1일 오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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