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을 파괴하고 확장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영역을 파괴하고 확장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모두가 뜯어말린 퇴사 후, 제대로 독립을 시작한지 10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아마 제 나이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직장인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회사에서 최선을 다하고, 누구보다 새로운 도전과 성과를 만들어왔습니다.

퇴사를 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좀 더 파괴적인 확장을 경험하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SK텔레콤, LG유플러스, 하이브에서 감사할만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회를 부여받았습니다.
하지만, 좀 더 파괴적인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SK텔레콤에서 5G/AI의 브랜드 전략, 브랜드 캠페인, 그리고 하이브에서 IP기반의 앨범, 캐릭터, 웹툰 등 소재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저는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과 성과를 창출해왔습니다.

독립 후에는 방송국과 연예인 채널의 기획자/PD/마케터로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일무이하게 기업과 밖에서 콘텐츠를 모두 기획한 사람이라는 특수성을 안게 되었습니다.
스몰 브랜드들의 브랜드/콘텐츠 마케팅 디렉터로서 컨설팅을 하고, 다양한 브랜드들의 콘텐츠 전략을 담당했습니다.

이제 저는 또 다른 확장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컨퍼런스의 기획자, 모더레이터, 연사자로서의 역할을 파괴적으로 확장합니다.

<맥스 서밋 2025>에서 우리나라 웹예능의 대표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브랜드 협업을 위해 진화하는 웹예능 포맷 트렌드>를 주제로 함께 합니다.


https://maxsummit.co/session/

우리나라의 웹예능은 지속적으로 브랜드 협업을 위해 진화해 왔습니다. 기획 초기부터 마케터와 기획자가 함께 참여해, 매편 브랜드와 협업이 가능한 포맷을 만듭니다. 최근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커머스와의 연결, 아예 기업의 상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을 콘텐츠로 만들기도 합니다.

맥스서밋 | MAX SUMMIT 2025

maxsummi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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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3일 오전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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