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제친 홍콩, 글로벌 IPO 1위 차지한 비결 [차이나는 중국]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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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글로벌 IPO 시장 1위는 홍콩거래소가 차지했다. 홍콩거래소는 조달금액 139억달러로 나스닥(92억달러), 뉴욕증권거래소(78억달러)를 따돌렸다. 상하이증권거래소도 45억달러로 4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과 홍콩거래소가 상당한 비중을 기록했다. 작년만 해도 활황세를 누리던 인도가 1위를 차지하고 나스닥이 2위를 차지했는데, 올해 홍콩거래소가 약진한 것이다.
중국 본토 A주 기업들이 홍콩에서 H주 2차상장에 나서면서 홍콩 IPO가 급증했는데, 상반기 홍콩 10대 IPO 중 1~3위를 기록한 CATL(2차전지), 항서제약(바이오), 하이티엔(조미료)이 모두 중국의 업종 선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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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5일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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