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마크는 올해 3월 기준으로 세계 17개국에서 45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달 말 멤피스에 31번째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는 미국에서 9개 매장을 갖고 있습니다.


프라이마크는 초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의류를 박리다매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티셔츠, 바지를 1만~2만원 대로 판매합니다. 온라인 판매는 포장, 택배, 반품 비용이 많이 들고, 재고 관리가 어렵다며 취급하지 않습니다.


비용이 많이 드는 일반 광고는 하지 않고, 소셜미디어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합니다. 영국에서는 프라이마크를 사랑하는 사람을 칭하는 ‘프라이마니아(pri-mania)’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072337i


1만원짜리 티셔츠로 대박 난 '이곳'…온라인에서는 못 산다?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한국경제

1만원짜리 티셔츠로 대박 난 '이곳'…온라인에서는 못 산다?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7월 16일 오전 12:0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