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에이블씨앤씨에서 '어퓨' 분리 매각 검토[시그널]
서울경제
에이블씨엔씨는 대표 브랜드인 미샤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어퓨는 10~20대 소비자를 겨냥한 색조 중심 브랜드다. 특히 어퓨는 일본, 미국 등 해외 수출 비중이 높아 해외 채널을 확보한 전략적 투자자(SI)에게 매력적인 매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몇 년간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체질 개선에 나서 왔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대거 철수하고, 해외 위주로 사업을 재편한 결과, 2023년에는 연결 기준 매출 2479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56%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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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0일 오전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