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위해 제작된) 브랜디드 콘텐츠 시리즈 포맷의 특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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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맥스서밋 2025> 컨퍼런스에서는 마케팅을 목적으로 한 브랜디드 콘텐츠의 트렌드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그 특징을 3가지로 살펴보면

첫째, 요즘 제작사들은 효과적인 마케팅 메시지 전달을 위해 한 편이 아닌 시리즈 포맷으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마케팅 목적에 맞춰 하나의 시리즈를 통째로 기획해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둘째, 역시나 재미와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오오티비 스튜디오의 <대표자>는 메가MGC커피와 협업해 전국의 대표들이 지역 부심에 대해 토론하고, 우승한 지역과 연계한 메가커피 할인 혜택을 줬습니다.

이를 통해 웹예능적 재미를 유지하고 출연자와 구독자가 원팀이 되어 응원하는 주도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마케팅 메시지를 강력하게 담고 있지만 이러한 구조를 통해 재미와의 균형을 잡아냈습니다.


셋째, 마케팅 목적에 따라 포맷이 지속적으로 진화/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쏘카의 브랜딩을 위해 기획된 <후라이드>는 쏘카의 서비스에 기반한 전국 일주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의뢰인>에서는 프로세스 이코노미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하는 과정을 웹예능에 담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GS25 국민 도시락 출시와 연계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마케팅의 목적 (브랜딩, 제품 출시 마케팅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진화/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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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0일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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