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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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래에는 블랙스톤, 칼라일 등 글로벌 대형 PEF도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KKR이 약 8000억원을 제시하며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


삼화는 1997년 설립된 화장품 용기 및 디스펜서 전문 제조기업으로, 연우·펌텍코리아와 함께 국내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은 2800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620억원으로 추산된다.


TPG는 지난해 1월 삼화와 관계사 4곳을 약 3000억원에 인수한 뒤 1년 반 만에 3배 가까운 기업가치로 회수에 성공했다. 배당 등을 포함하면 수령 금액은 약 9000억원, 내부수익률(IRR)은 75%에 달한다.


https://m.mk.co.kr/news/stock/11373712


'K뷰티 패키징社' 삼화 KKR, 8천억에 품는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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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패키징社' 삼화 KKR, 8천억에 품는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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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1일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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