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불안해하는 개발자들이 너무 많다.

근데, 이 사람들의 특징은 주로 '잘하는 개발자'와 같이 추상적인 목표에 집착하는 것이더라.

이런 상황은 연차에 상관하지 않았다.


이게 해소되는 경우는 주로 "목표"가 명확해지거나, "욕심"을 덜어내는 경우.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하지 못했다면, 끝나지 않는 퀘스트를 계속 진행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심신을 지쳐가고, 어느 순간 포기하게 될 수 있다.

어떻게든 버티더라도, 결국 추후에 어떻게 하면 재밌게 살 수 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더라.

인생에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니까, 좀 더 즐겨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목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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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1일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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