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이해하는 이력서 공략집 | 배움을 재밌게, 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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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 "강해지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성장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부류가 많다.
초반에는 어떤 장비를 끼든, 어떤 스킬을 찍든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강해지고 싶다"라는 목표만 가지고도 성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레이드와 같은 큰 문제해결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단순히 "강해지고 싶다" 만으로는 부족하다.
내가 생각한 목표(특정 레이드 던전)에 맞는 장비 / 스킬트리 세팅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강해지고 싶다"와 같이 명확하지 않은 목표로 인해,
다음번엔 뭘 배워야할지, 내가 틀린 길을 가고 있지는 않는지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한다.
인생에서도 목표를 정해보자.
그리고, 회사는 단지 그 목표에 더 쉽게 도달하기 위한(장비를 얻기 위한) 발판으로써 골라보자.
내가 원하는 목표에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을지언정 틀린 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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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광고입니다 :)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관점의 차이가 얼마나 큰 요소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멘티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제시한 예시 중 게임이 가장 재미있겠다고 생각해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 채용담당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게임으로 풀어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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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2일 오전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