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 디자이너에서 인하우스 이직을 생각한다면?
Brunch Story
에이전시에서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넘어가려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에이전시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맞춰 멋진 결과물을 만드는 일이 중심입니다. 반면 인하우스는 사용자의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책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결과가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 검증하는 일이 중요하죠.
💡그래서 인하우스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라면 이런 점을 포트폴리오에서 꼭 점검해보세요
1)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보다 왜 이 기능이 필요한지 설명하는 힘이 필요해요.
2) ’기획 제안’이 아닌 ‘문제 발견’에서 출발하는 포폴이 설득력을 갖습니다.
3) 좋은 인하우스 포트폴리오는 문제 → 데이터 → 해결안 → 비즈니스 임팩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요.
기획력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디어가 사용자와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를 말할 수 있어야 인하우스에서의 설득력이 생깁니다.
https://brunch.co.kr/@cliche-cliche/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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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7일 오전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