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과 그에 참여하는 팀들에 대해 말이 많은데, 방법이 뭐가됐든 결국은 가장 좋은 성능을 내는 모델을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
사후학습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그 성능이 세계 최고 수준이면 큰 의미가 있다. 사후학습으로 누구나 세계 수준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면 이런 사업은 애초에 발의조차 되지 않았을테다.
오히려 아무리 프롬-스크래치로 만들었다고해도 그것의 성능이 그저그렇거나 성능 수치조차 공개하지 못할 정도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죽은 기술이 될 뿐이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7월 28일 오후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