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링크드인 플레이북

"가만 있어도 될까?, 지금 이 곳이 최선일까?"

지금 회사에 불만이 있는 것도, 입지가 흔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엔 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곳이 최선일까?"



누군가의 이직 소식을 접할 때, 마음은 더욱 싱숭생숭해집니다.
내가 들은 적 없는 전혀 새로운 포지션, 내가 갔으면 하는 매력적인 기회. 그들은 어디서, 어떻게 기회를 얻게 되었나? 충실히 성과를 내고, 직장생활을 했는데, 내 방법만 뭔가 고지식하고, 기회에서 멀어진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링크드인을 하자니, 막연하고 두려운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콘텐츠를 올려서 크리에이터가 되거나 인플루언서가 될 것도 아닙니다. 단지 좋은 제안을 받고 싶을 뿐인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프로필을 셋팅하는 것 만으로도 회사와 주변인의 괜한 의심을 살까 두렵습니다.


링크드인을 공부하며, 십수권을 읽고, 150달러 이상을 썼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고용, 조직문화, 정서는 다릅니다.
프로필 업로드조차 회사의 모니터링과 동료의 시선을 걱정하는 우리 나라의 관점은 다릅니다. 저 역시 링크드인을 9년간 쓰며, 15,500 팔로워 인플루언서, 상위 1% Top 랭커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추천서 요청의 경우도 저 역시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국내 정서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장인, 우리가 정말 원하는 건 심플하지 않을까요?
-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목적으로, 좀 더 많은 기회에 닿는 것
- 도구가 되어 줄 링크드인을 최적화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

이 가이드는 오직 직장인의 기회를 확장하는데 초점을 둡니다.
링크드인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헤드헌터와 인하우스 담당자가 어떻게 적합한 후보자를 찾는지 설명하며, 그에 따라 1)적합한 포지션에 발견되도록 2)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링크드인을 통해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아는 지피지기(知彼知己) 지원, 면접 전략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저역시 링크드인을 제대로 공부한 적은 처음입니다.
헤드헌터이자, 커리어코치, 작가, 링크드인 15,500 팔로워 인플루언서, 상위 1% Top 랭커로서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https://tally.so/r/w2GZ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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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 오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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