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인디 출판 플랫폼 시장을 독점한 1인 개발자의 자동화 전략
단 하루만에 1400억원을 벌고 기네스북에 오른 남자의 미친 마케팅 전략
혼자서 인디 출판 플랫폼을 독점하여 연매출 수억원을 만들고, 3000명 규모의 IT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1인 개발자가 있어요.
'클래스비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민상기님입니다. 민상기
상기님은 교사 공무원이었는데요. 개발자가 되고 싶어 의원면직을 하고, 창업가로써 여정을 가고 있는 분이랍니다.
상기님과 커피챗을 할 기회가 있어 대화를 나누었는데, '인디펍'이라는 회사를 운영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인디 출판업계를 독점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요즘 동네에 독립출판을 하는 서점이 많이 보이는데, 그 서점들이 거의 모두 '인디펍'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딱 최소 인원으로 본인과 동생 둘이서 운영을 한다는 사실에 놀라고야 말았죠.
이러한 비즈니스 성과를 어떻게 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시스템을 빌딩해나갔는지 들어보았어요. 굉장히 촘촘한 전략과 논의 과정을 거쳐서 시스템을 만든 데 혀를 내둘렀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3258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7월 30일 오전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