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와 친구가 될 필요는 없다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프로젝트의 목표를 함께 바라보고 같이 성과를 내기 위한 협업자라고 합니다


최근 이러한 숏츠나 동영상들을 보면서 과거 제가 생각 했던 직장 동료의 기준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보여요. 물론 지금은 저 말에 동의하고 퇴사를 하거나 하면 서로 빠잇하는 것이 직장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멘토링관계가 잘 유지되어 빠잇이 되더라도 중간중간 연락을 하면서 안부를 묻거나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관계들도 있을꺼라 생각해요


저 또한 회사에서 알게된 모든 분들이 어찌보면 친한 친구(?) 이거나 아니면 서로의 힘듦을 도와줄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어찌보면 쉽게 나의 단점과 힘듦을 쉽게 이야기 하고 나의 감정을 쉽게 노출하여 약점이 될때도 많았던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 조직에서 빠잇하고 나오고. 오랜기간 맺었던 연들이 빠잇하는 순간 끝난다는것을 느끼고 보면서 조직 생활, 그리고 직장동료와의 관계를 잘 못 생각 했구나 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한두번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어쩌다 가끔은 연락을 할 수는 있겠지만, 재직당시의 관계보다는 소원한 상태도 많이 느끼게 되죠;


어려운거 같아요

주어진 환경에서의 사람간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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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 오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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