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사람이 이제는 ‘마케터 진행자’가 되었다?

기획자, 진행자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롱블랙>, <DMBF 2024> 등 컨퍼런스에 영광스럽게도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저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맥스서밋 2025>에 이어 <콘텐츠마케팅서밋(CMS) 2025>에서 모더레이터이자 진행자로 참여하게 됩니다.

<맥스서밋 2025>에서는 기업의 브랜디드 콘텐츠 협업의 파트너가 되는 방송국(JTBC/할명수)과 제작 스튜디오(오오티비 스튜디오)의 PD/대표님들과 ‘브래드 협업을 위해 진화하는 웹예능 포맷 트렌드’를 주제로 함께 했습니다.

이번 <콘텐츠마케팅서밋(CMS) 2025>에서는 ‘유튜브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수익 창출형으로 진화하는 기업의 브랜드 채널’을 주제로 오늘의집, 롯데홈쇼핑의 담당자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두 개의 컨퍼런스를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 기반의 마케팅 시장의 가장 중요한 두개의 축인 기업과 제작 집단의 트렌드를 마케터 분들께 전달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뉴스 앵커와 아나운서를 오랜 동안 준비했었습니다. 실제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는 등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다양한 곳에서 MC를 많이 봤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체도 마이크를 잡고 진행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제 그때의 짬빠(?)를 살려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또 다양한 컨퍼런스와 무대에서 진행자로서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