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쿡인의 43% 스트레스로 잠을 못 잔다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인의 43%가 스트레스로 인해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밤에 잠을 못 잔다고 해요. 엄청난 통계 수치죠.
이건 사실 비단 미쿡 사람만의 문제는 아니죠. 한국의 불면증 환자 발생 추이 또한 매년 증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에요.
2.
한국인 3명 중 한 명은 불면증 증세 호소래요!
대한민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 데이터에 의하면, 국내 수면장애로 진료 받은 사람이 2018년에는 약 85만5000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109만880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구요, 지난 2017년 한국수면학회에서 '대한민국 수면 실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인 3명 중 1명은 불면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그렇다면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더 빨리 잠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
불면증 자가진단 체크 해보실래요!
국내 수면장애로 진료 받은 사람이 2018년에는 약 85만5000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109만8800명으로 늘어났어요. 또 지난 2017년 한국수면학회에서 '대한민국 수면 실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인 3명 중 1명은 불면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셀프 체크 함께 해보실까요?
[불면증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
•잠 들기까지 30분 이상 소요된다.
•양질의 수면을 위해 노력한다.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복용한 적 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많이 잔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더 잘 잔다.
•자다가 2~3번 깨고 다시 잠들기 어렵다.
•중간에 깨면 총 수면시간 확인을 위해 시계를 본다.
•주간 졸음이 심하고 점심 식사 후 가장 심하다.
•꿈을 많이 꾸고, 기상 후에도 꿈 내용을 기억한다.
•평소보다 일찍 깨지만 다시 잠들기 힘들다.
👉🏻1~4번은 초기, 5~8번은 수면유지 장애,
9번과 10번은 우울증을 동반했을 때 흔한 증상
(출처: 김성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앤디의 마음챙김 레터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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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1일 오전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