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부러워요 라는 생각을 하는 자아에게

친구들을 보면, 소셜 미디어, 유튜브 등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선망의 대상이며 질투의 대상이다. 그들은 남이 다 알고 있는, 세계 기술, 산업, 경제를 뒤흔드는 유명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크다. 하지만 그것은 영원하지 않으며 나의 본질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다. 나중에 그 회사를 나오면 당신은 누구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자존감이 더 중요하다. 나를 사랑해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남들이 모르는 회사를 다니더라도, 일을 하더라도 그냥 그 일을 하는 것으로 기뻐하면 된다. 어디서 일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회사 타이틀보다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생각과 활동을 하며 살아가느냐가 본질이며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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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 오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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